[BlueIris:Info]/메모장2011. 8. 6. 15:26


Failure is delay, but not defeat. It is a temporary detour, not a dead-end street.

-William 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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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Iris:Info]/메모장2011. 8. 5. 08:20


먼저 '아이를 가졌다'는 뜻으로는 '홑몸이 아니다'가 맞습니다. 사전을 보면 '홑몸'은 '⑴ 딸린 사람이 없는 몸. ⑵ 임신하지 않는 몸.'으로 풀이되어 있습니다. 한편 '홀몸'은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으로 풀이되어 있습니다. 이를 보면 원래 '임신하고 있다'는 뜻으로는 '홑몸이 아니다'가 옳은 표현입니다. 물론 '배우자나 형제가 없다'는 뜻으로는 '홀몸, 홑몸'이 다 쓰일 수 있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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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Iris:Info]/메모장2011. 8. 1. 16:4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내게 온다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아주 먼 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쿵쿵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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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Iris:Info]/메모장2011. 8. 1. 16:4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 때에 내 말이 " 잊었노라 "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워 하다가  " 잊었노라 "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 잊었노라 "
 
오늘도 어제도 아니잊고
먼 훗날 그 때에  " 잊었노라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랑해요 김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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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Iris:Info]/메모장2011. 8. 1. 13:01


[혼인은 호적법에 따라 호적공무원이 그 신고를 수리함으로써 유효하게 성립되는 것이다.]

혼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_- 어처구니 없는 판례..!!??
호적공무원 대박-0-b
수리안해주면 미워할거임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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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포스팅입니다.

한동안 게임과 다른 잡다한 생각들로 인해
포스팅을 3개월째 못 한 것 같습니다. ㅋ

지난 번에 올렸던 콩다방 아령 텀블러도
실제로는 글은 3월달에 적어두었던...^^;;


4번째 포스팅도 3번째와 마찬가지로
갑작스럽게 진행하는 포스팅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말씀과 같이
알면서 행동하지 않는 것은
악의 편이 아닐지는 몰라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랫동안 미뤄왔던
지식을 드디어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Unicef의 정기 후원 멤버되기~!
평소 항상 해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타고난 게으름으로 인해 
지금까지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

이런 생각을 적극적(?)으로 하고 나서도
3년 이상을 미룬거 같아 부끄럽네요 ㅡㅜ

3년을 미뤄 드디어 성공한 Unicef 정기후원.
어렵지 않아요~~~ 


혹시 어려워 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를 ㅋ
(전 Unicef와 어떤 관계도 없습니다.ㅋ)


우선 한국 Unicef의 접속 주소입니다.

http://www.unicef.or.kr/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이 후원하기라는 화면이
매우 잘 보이실 겁니다.


후원하기를 눌러 다음 페이지로~
매우 친숙한 배우 안성기님이 보이네요.
오른쪽에 후원신청을 다시 한번 더 클릭~


드디어 후원신청 폼이 나왔습니다.
비회원으로도 후원이 가능하구요
회원 가입후에도 가능합니다.
가입에는 시간이 얼마 안 걸리니
이왕이면 가입 후 후원을??


정기후원하는 방법에는
자동이체 / 신용카드 / 지로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

지로를 통해 후원하면 지로 발행 비용이 발생해서
매년 6000원 정도의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왕 좋은 일 하는 거,
6000원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지로는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후원 금액은 본인이 알아서 잘 선택하시고 ㅎ
정보 다 입력하고 정기후원 절차가 마무리되는데
5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


정기후원 말고도
일시후원/기념기부/유산
메뉴가 보이는데요 ㅋ
유산은 나중에 재산이 생기고 나면
진지하게 고민을 해 봐야겠습니다.


간혹
우리 나라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 많은데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도와주는 것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옳지 못한 태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것.
도움의 우선순위를 매기면서 재고만 있을 시간에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더 좋은게 아닐까요?



아는 것 실천하기~
초등학생도 아는 것인데
실천하는 것도 참 별 것 아닌데.
지금까지 미루고 있었습니다.
반성합니다~ ㅠ


P.S : 화면 막 캡쳐해 썼다고 
        잡혀가지는 않겠죠?? ㅠㅠ

Posted by BlueIris


블루 형아 뒤에서 안나오는 녀석~>_<!!
뭐가 그렇게 부끄러운지
도통 친해질 틈을 주지 않아..
정말 강아지 앞에서 온갖 애교란 애교를 다 떨게 만들더니,
지금까지 맘속에 남아서 날 울고 웃게하는 너..!!

요크셔테리어라는 견종이 어떤 견종인지도 몰라
머리털을 묶어줘야 하는지도 몰랐던 나..
저런 상태로 한참을 지내야 했던 너..
머털이 머리조차 깜찍한 너..!!

↑↑↑ 눈싸움중..?ㅎㅎ

↑↑↑ 아가때부터 표정이 없는 루피~
그래서 욘석 생각하면 더 애절한 맘이에요..
사랑이는 항상 웃고있는데..^^







* 블로그 주소 에러..-_-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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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ris



루피를 처음 만난건
블루와 아이리스가 만난지 딱 "2년"되는 날이었어요.
(네, 블루아이리스는 저주의 4월4일에 시작했어요..ㅋㅋㅋ)
날을 맞춰서 분양받아온게 아니라..

급 요녀석에게 끌려서.. 어쩌다보니 기념일!
그렇게 내맘이 빼앗겨서는

과외비 받은걸 쏟아부어서 데리고 왔답니다..!!
쏟아부었다고 해봤자 30만원도 안되는 녀석의 몸값..
지금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녀석이었네요;;
(하지만 저에겐 큰돈..ㅠ 정말 뭐에 홀렸던듯..ㅎㅎ
지금은 얼마를 줘서라도 다시 데리고 오고싶은데 말이죠~^^)

블루는 처음엔 반대했어요..
아직 능력이 안되는 아이리스가 너무 철없이 보였으니까요~ 하하하-;;
그래서 아이리스의 주특기.. 들이대기-_-;;.....성공!ㅋ
나중에는 블루가 더 좋아했답니다 많이많이 :-)

데려오고 처음엔
워낙에 어려서부터 낯가림이 심했던 녀석이라
친해지는데 오래걸렸어요.
블루뒤에 숨어서 절 뚫어져라 바라보는 녀석이 아직도 생각나요.
한번은 배변문제로 혼냈다가 제가 울뻔했던적도 있어요...ㅠㅠ
그렇게 힘들게? 친해졌고 지금은 지울수 없는 저의 사랑이됐답니다...! 'ㅁ'
(정~말 심하게 엄마쟁이가 됐었죠.ㅋㅋ)

녀석의 이름도 정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
결국엔 일본애니의 주인공 이름인 루피..로 지었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바락바락 우겼었죠. 호호~
그당시에는 루피동생으로 상디와 쵸파를 만드는 상상도 하곤 했어요. >_<
뭐, 이제 루피가 없으니까.. 그런 그림은 상상으로만.. 만족해야겠죠.

지금은 사랑이와 이쁜 추억을 만들면서,
루피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정리해보려고해요!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요크셔테리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강아지 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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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ppy]소심루피, Blue형아만 사랑해!?  (1) 2011.07.25
Posted by BlueIris


믹스독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랑군사진!
사진보고 반했고, 실물보고 사랑에 빠졌던 나!!
처음엔 치와와아가를 분양받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치와와는 아무래도 털이 많이 빠져서 심히 고민이었다죠.)
그 와중에 잠이 깬 랑군,
스믈스믈 기어나와 패드에 이쁜게 쉬야를하고 고개를 슥~ 드는데,
블루왈,
"얘루 할래요!"
그렇게 인연이 되었답니다.

Posted by BlueIris


나름 슥슥- 그려본 팬아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쑥스..//ㅅ//
연필로 스케치북에, 디카로 찰칵, 포토샵으로 약간의 색을.. 'ㅁ'
2011-07-12

 

Posted by BlueI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