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콩다방 아령 Tumbler!

세 번째 포스팅 내용은 계획에 없던

콩다방의 아령 텀블러입니다. 

3월에 있는 제 생일을 핑계로 친구에게 

부탁(?)해 받은 생일 선물입니다.

특정 텀블러를 지정한 것은 아니었는데

친구의 세심한 배려로 매우 멋진!

텀블러를 선물로 받게되었습니다. ㅠ

우선 의미없지만 개봉 인증샷!

(ㅎㅎ 이런거 해보고 싶었는데, 

이쁘게 찍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ㅋ)

처음 선물 받은 그대로 한 컷.
(실은 집에 오기 전에 궁금해서 열었다가
다시 포장 뜯기 전 상태로 대충 붙여 둔겁니다^^;)

포장을 뜯으면 아래처럼 박스가 나오구요.

ㅎ 박스 안에는 저렇게 플래~스틱 백 안에
아령 텀블러가 들어있지요.

원래는 아래 사진보다는 조금 더 옅은 색인데
뭔가 지저분해 보여서 배경 날리고 
다른 효과를 넣었더니 진하게 보이네요 ㅋ   

뚜껑을 분리해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뚜껑은 크게 2 part로 구성되어 있구요. 

하나가 더 분리되는데, 저걸..움..
그냥 거름망이라고 부르겠습니다. ㅋ
일반 tea bag 형태의 차가 아니라 
잎을 우려먹는 차를 먹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마지막은 뚜껑없는 상태로 
전체적인 샷을~ ㅎ 

 

이미 커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다 보셨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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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블로그는 사용기 위주로~

오늘 회사에서 처음으로 사용을 해 봤습니다. 

커피를 담고 싶었으나, 

왠지 텀블러에 커피믹스로 12oz를 채우기엔

친구와 텀블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처음은 일단 따듯한 물에 간단한 메밀차 티백을~

이중으로 된 스댕(?) 재질의 텀블러인데요.

보온 능력 Gooooooood!!!! 

함께 들어있는 보온 능력 표에도 나와있듯이 

매우 만족할 만한 보온 능력을 보여줍니다.ㅎ

두번째로 담아본 것은 회사 업무 시간에 

다른 용무로 잠시 외출 다녀오면서 

사온 별다방의 아메리카노~

조금 식은 상태에서 텀블러로 옮기고

한잔을 머그 잔에 따라 마신 뒤에

잠시 다른 업무를 본 뒤에 

남은 커피를 다시 머그잔에 따랐습니다. 

오!!

여전히 아까와 비슷한 온도의 커피를

내어놓습니다. +.+

ㅎㅎ 앞으로 계속 들고다니면서 

열심히 사용해야 겠습니다. 

깊이가 깊어서 별도의 세척 도구를

사야할 것 같습니다. 

그전까지는 아메리카노만 마셔야 할 것 같아요. ㅋ

아니면 휘핑크림은 생략!!!

최대한 끈적이지 않게 깔끔하게 쓰고 싶은 

이쁜 텀블러네요~^^

결론은 ㅎㅎ
선물해준 친구에게 너무 고맙다는 ^^;;




그런데... 그런데....






이마트 갔다가 아령 텀블러랑 
99% 정도 비슷한 텀블러를 봤습니다.
제조사는 락앤락이었던거 같은데...
가격도 무려 1만원 정도 저렴해 보이던데 ㅠ

copy제품인지...
아니면 브랜드 값 때문인지... ㅠㅠ 
누구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