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포스팅입니다.

한동안 게임과 다른 잡다한 생각들로 인해
포스팅을 3개월째 못 한 것 같습니다. ㅋ

지난 번에 올렸던 콩다방 아령 텀블러도
실제로는 글은 3월달에 적어두었던...^^;;


4번째 포스팅도 3번째와 마찬가지로
갑작스럽게 진행하는 포스팅입니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라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말씀과 같이
알면서 행동하지 않는 것은
악의 편이 아닐지는 몰라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랫동안 미뤄왔던
지식을 드디어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Unicef의 정기 후원 멤버되기~!
평소 항상 해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타고난 게으름으로 인해 
지금까지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

이런 생각을 적극적(?)으로 하고 나서도
3년 이상을 미룬거 같아 부끄럽네요 ㅡㅜ

3년을 미뤄 드디어 성공한 Unicef 정기후원.
어렵지 않아요~~~ 


혹시 어려워 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를 ㅋ
(전 Unicef와 어떤 관계도 없습니다.ㅋ)


우선 한국 Unicef의 접속 주소입니다.

http://www.unicef.or.kr/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이 후원하기라는 화면이
매우 잘 보이실 겁니다.


후원하기를 눌러 다음 페이지로~
매우 친숙한 배우 안성기님이 보이네요.
오른쪽에 후원신청을 다시 한번 더 클릭~


드디어 후원신청 폼이 나왔습니다.
비회원으로도 후원이 가능하구요
회원 가입후에도 가능합니다.
가입에는 시간이 얼마 안 걸리니
이왕이면 가입 후 후원을??


정기후원하는 방법에는
자동이체 / 신용카드 / 지로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

지로를 통해 후원하면 지로 발행 비용이 발생해서
매년 6000원 정도의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왕 좋은 일 하는 거,
6000원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지로는 피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후원 금액은 본인이 알아서 잘 선택하시고 ㅎ
정보 다 입력하고 정기후원 절차가 마무리되는데
5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


정기후원 말고도
일시후원/기념기부/유산
메뉴가 보이는데요 ㅋ
유산은 나중에 재산이 생기고 나면
진지하게 고민을 해 봐야겠습니다.


간혹
우리 나라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 많은데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도와주는 것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옳지 못한 태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것.
도움의 우선순위를 매기면서 재고만 있을 시간에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더 좋은게 아닐까요?



아는 것 실천하기~
초등학생도 아는 것인데
실천하는 것도 참 별 것 아닌데.
지금까지 미루고 있었습니다.
반성합니다~ ㅠ


P.S : 화면 막 캡쳐해 썼다고 
        잡혀가지는 않겠죠?? ㅠㅠ

Posted by BlueI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