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의 몇 안되는 취미 중에 하나는
건담 프라모델 조립입니다.
딱 조립까지만 합니다. ㅋ
도색은 Blue가 예술적인 감각이 심하게 떨어지는 관계로 skip~ㅋ


최근에는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서
취미 생활을 못하고 있는데요
연말 지나고 실적 집계 마무리만 되면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길 것 같습니다.
지금은 특허다 기술보고서다 뭐다...
정신이 없네요.^^;;


다음 사진은 조만간(?) 조립을 시작하려고 마음만 먹고 있는
RG의 세 번째 출시작인 에일 스트라이크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그렇게 하고 싶었던 취미 생활이었는데

몇 개 조립하고 났더니 그 때 만큼의 열정은 없어져버렸습니다.

HG / MG / PG / RG 에서 괜찮은 모델들 여러가지를 조립해 봤는데요

최근에 새로 생긴 RG는 정말 걸작인거 같습니다.


반다이의 프라모델에 대한 모든 노하우가 녹아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RG를 강추 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상자 개봉 shot입니다.ㅎㅎ

가격대비 런너 구성이 아주 풍성하고 좋습니다. +.+


조만간 조립이 완료되면

완성 shot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등급별 size 참고 하시라고 찍어 봤습니다.

중간은 예전에 조립한 RG의 RX-78이구요

좌우로는 MG 모델들입니다.

오른쪽에는 동일 모델에 등급만 다른 퍼스트 건담  ver.2.0 입니다.



ㅎㅎ 가지고 있는 HG랑 PG도 같이 세워놓고 찍었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죄송합니다. ^^;

처음 건담 프라모델 조립에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최근에 출시된 RG등급을 추천드리고요
MG쪽을 도전하시고 싶으시면
에일스트라이크 혹은 에일스트라이를 베이스로 한 모델들이
모두 가격대비 kit들의 완성도가 한결같이 높습니다. ㅎ

다음에 나올 RG도 일단 질러놔야겠습니다.
언제 조립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ㅋ

Posted by BlueI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