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Iris:Info]/IT review2011. 10. 5. 13:42




이번 포스팅은
10월 4일 발표된 아이폰 4S의 사양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들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인듯 한데요,
사람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사양 업그레이드라는 것이 현재까지의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과연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4S의 사양이
그닥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사양인지 아래의 표를 한번 보시죠~~

    iPhone 4S iPhone 4 iPhone 3GS
CPU   Dual-core
A5 chip
A4 chip -
Dimension
& weight
Height 115.2 115.2 115.2
Width 58.6 58.6 62.1
Depth 9.3 9.3 12.3
Weight 140 137 135
Built-in
Assistant
  Siri - -
Camera Pixel 8.0 M 5.0 M 3.0 M
Autofocus O O O
Tap to focus O O O
LED flash O O -
Backside
illumination sensor
O O -
Lens Five-element Four-element  
Face detection O - -
Front Camera O O  
Video
recording
  Improved HD
video recording
HD
video recording
VGA
vidoe recording
record frame 1080p 30 fps 720p 30 fps 480p 30 fps
Tap to focus
while recording
O O O
LED light  O O  
Video stabilization O - -
Video
calling
Face Time O O -
Display Retina display O O -
Pixel 960x640 960x640 480x320
ppi 326 ppi 326 ppi 163 ppi
Multi-Touch O O O
Wireless Wi-Fi 802.11 b/g/n 802.11 b/g/n 802.11 b/g
Bluetooth Bluetooth 4.0 2.1 + EDR 2.1 + EDR
Battery Life 연속 통화(3G) 8 hours 7 hours 5 hours
대기 시간 200 hours 300 hours 300 hours

뭐 dimension이나 얼마 차이나지 않는 무게는
이미 사람들의 관심 밖일 것 같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사양들이 기존의 iPhone 대비 사양이 좋아진 부분들입니다.
비교하시라고 iPhone 3GS도 함께 표시했구요
저런 자료들은 인터넷에 널렸으니 누구나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요 업그레이드 point는 다음과 같습니다.



1. Dual core A5 chip

아이패드 vs 아이패드2의 속도 차이를 느껴 보신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수 있을 듯 한데요.
멀티테스킹을 iOS에서 지원하는 만큼
아이패드2에 이어서 아이폰 4S에서도
실질적 성능 향상이 이루어진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폰을 직접 사용해 보신다면
엄청난 성능의 chip을 내장한 다른 스마트폰 이상으로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리라 예상해 봅니다.


2. siri

이번에 처음으로 추가된 assistant 인데요.
대충 시연하는 동영상만 봤는데요
이 기능으로 인해 아이폰 4S가 더욱 기능적으로 완벽해 질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미 지원하는 기능이라고 하는데
주변에서 제대로 이용하는 경우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그 활용성이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한데요.
애플에서 의도한 만큼만 활용성이 좋다면
이 기능으로 인해 더욱 쾌적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이 구축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가장 큰 업데이트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3. 8.0M pixel Camera

이 부분은 뭐 다른 스마트폰도 이미 적용된 사양이라서
특별하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Mac 에서 자동으로 정리되고 관리되는 것을 보신 분들이라면
그 편리함이 상상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잘 아실텐데요
지오태그 + 얼굴 인식 + 스마트 앨범
이렇게 세가지 조합 만으로 별도의 분류 작업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동영상 녹화 부분도 대폭 강화된 만큼
이번 카메라 사양 업그레이드로 인해
아이폰 카메라의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Bluetooth 4.0이 적용된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부분이 없어서 어떤 장점으로 작용할지
조금 더 확인을 해 봐야할 것 같구요.


LTE 폰이 아니라는 부분에 대해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생각을 해 봐야할 문제인 것이,
LTE망이 전국적으로 구축되는 기간을 생각해보면
LTE 지원으로 나왔다고 하더라도
2년 정도의 기간동안 기존 대비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존의 3G 망을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전혀 메리트가 없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LTE폰으로 나왔다면 지역에 관계없이
비싼 LTE 요금제 사용을 조건으로 2년 약정을 걸게 될테니 말이죠.
물론 애플에서 소비자들의 권익을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겠지만 말이죠 ㅎㅎ



A5 chip이 올라간 부분이라던지,
카메라 성능 부분에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3GS 유저분들의 경우는 더욱 더 그렇구요.

따지고 보면 3G - > 3GS -> 4 -> 4S
각 구간별(?)로 비슷한 수준의 사양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4로 넘어오면서 retina display
적용된 부분을 제외한다면 말이죠ㅎ

직접 폰을 사용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충분히 업그레이드된 상태로 출시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사양 업그레이드를 통해
애플에서 유저들에게 어떤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지
더 확실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 spec.으로만 마케팅을 하고
이를 이유로 가격을 슬금슬금 올리는 행태!

유저들에게는 실제로 와 닿지 않는 업그레이드!

적어도 애플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오래 지나지 않아 iPhone 5가 나올 것 같긴하지만 ㅎㅎ
나름 의미를 가지는 업그레이드 모델이라고 생각하구요.
결론은 iPhone 4S을 구매할지, 더 기다릴지, 혹은 완전 다른 스마트 폰으로 갈지...
아무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ㅎ

선택은 유저들의 몫입니다~^^




P.S :
iOS 5의 경우는 이번에도 아이폰 3GS를 살려주네요 ㅎ
저는 아직 3GS를 사용중이라 매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ㅋ
조만간 지원이 끊어질 것 같긴하지만... ^^;;;

아이폰의 강력함이 하드웨어 spec. 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에서 오는 것인 만큼 하드웨어 spec.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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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10. 3. 17:24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기계식 키보드  Poker-X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키보드인
멤브레인 or  펜터그래프 방식과는 달리
mechanical switch에 의한 입력이 이루어지는데요.

각각의 키를 일체형으로 제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각 키마다 별도의 스위치를 부착해 제조하는 방식이라
널리 쓰이는 키보드에 비해

가격이 비싼 제품들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입력 방식에 따른 키보드들의 장단점은
자세히 다루고 있는 블로그들이 너무 많고
더 자세히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니
여기서 다루진 않을 겁니다 ㅎㅎ


아마 초기에는 모든 키보드가
기계식 키보드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컴퓨터 산업의  발전과 함께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방식의 키보드들이
개발되고 생산되었을 것이라 추측해 봅니다.
(아니면 별 수 없구요 ㅡㅡ;;)  
나온 이유야 역시나
저렴하고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해서 였을 것 같네요




어쨌든 오늘 소개할 키보드는
Poker-X 의 기계식 키보드 중
리니어 적축 키보드입니다.


아래 보이는 것은 박스를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봐서는 키보드 크기를 가늠할 수가 없죠 ㅋ
가운데 <Poker, Enjoy your feelings>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다음은 오픈샷~
포장이 깔끔하게 잘 되어서 판매가 되네요~
키보드 사이즈에 딱 맞춰서 제작된 Box입니다.
요즘은 제품 사이즈보다 큰 포장은 흔치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영향일까요?? ㅎ)
아무튼 박스의 외곽이 이중으로 어느 정도의 공간을 가지고 있어
배송중의 작은 충격들은 잘 버텨줄것 같습니다.




드디어 모두 오픈된 제품의 사진입니다.
구성은 매우 간단합니다.(키보드에 뭐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ㅎㅎ)
연결을 위한 USB선과 제품(키보드)로 구성이 되어있구요.
제품은 보시는 것과 같이
검은색에 흰색의 레이저 각인이 적용된 미니 사이즈 키보드입니다.
옆에 키패드가 있는 제품과는 계속 멀어지고 있네요 ㅎ
들고 다니기 편하기 위해서 작은 제품들을 선호하는

Blue입니다. ㅎㅎ 




위에서 잠깐 언급을 했는데요,
(enjoy your feelings 이라고 ㅎ)

보통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이유가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키감때문인데요 ㅎ
(물론 키감만이 기계식 키보드가 가진 장점은 아닙니다~
연속 입력 속도 및 동시 입력 등등 다른 장점이 있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사용하시면 
보통 컴퓨터 구입 시 따라오는 저가의 키보드 및
노트북 키보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키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치 예전의 타자기를 두드리는 듯한 느낌이지요 ㅎ
그래서 키를 타이핑할 때마다
엄청한 소리를 내는 키보드이기도 합니다.

제가 구입한 키의 종류는 

리니어 타입의 적축입니다.
흑축에 비해 키를 입력했을 때
반발이 조금 약한 타입의 키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과 소음은
클릭 방식의 청축 키보드를 적용했을 경우가 되겠습니다. 
완전 타자기 소리가 난다고 하는군요 ^^;;;
 


사무실에서 사용할 제품이라
그나마 소음이 적은 타입의 키를 선택했습니다. ㅎ



처음 구입한 기계식 키보드인데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제품의 크기도 들고 다니기 편하구요
보강판이 없는 모델이라 가볍습니다~ +.+
더욱이 Fn 키와의 조합을 통해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뒤쪽을 보시면
별도의 작은 스위치가 있는데요 
스위치를 올리고 내리고하면서
각 OS에 따른 키 배열을 일부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만족은 역시나 특유의 쫀득한 키감이구요 ㅎ
사무실에서 문서 작업할 때마다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 중에서
비싼 가격이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처음 사용할 제품으로 선택하시기에
괜찮은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을
한번 씩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 

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9. 30. 21:55



이번에 포스팅 할 기기는 
와이브로 단말기  egg 입니다~^^

생긴 건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아이패드 위에 올려놓고 찍었습니다. ㅎ 


아래 사진은 간단하게 분리한 다음 
찍은 사진인데요 ㅎ
핸드폰하고 비슷하게 
USIM을 장착해서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있는 것은 배터리이구요 
오른쪽은 커버 되겠습니다.  


돈을 주고 구입한 건 아니고 
KT에서 "통큰" 이벤트할 때 
혹시나 하고 응모했는데 
덜컥~ 걸려 버렸습니다. ㅎㅎ 

 KT 폰을 해지하지만 않는다면
2년동안 월 사용료 + 기본료 없이
한달에 30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고에 의하면
전국에서 Right Now~~

WCDMA 망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외진 지역으로 가면
잘 안 잡히는 지역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용을 시도해 본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 근처 - 임랑 해수욕장 (No)
경북 울진 - 온량리 바닷가 (No)
충북 충주 - 월악산 국립공원 (No)
구미시내 - Ok
부산시내 - Ok
포항시내 - Ok
포항시 외곽 집 - Ok
경북 칠곡 석적읍 - Ok
대구시내 - Ok
신대구부산 고속도고 - Ok
인천국제공항 - Ok

자세한 장소는 기억도 안나고 ㅋ
ㅎ 대충의 장소만 참고하시길~


다음은 위의 테스트 지역 중
<경북 칠곡 석적읍> 에서 
인터넷 속도를 측정한 결과입니다

아이폰  3GS 모델에서 
Speedtest.net 어플로 측정한 결과입니다.


<지역 인터넷 업체, belkin 무선 공유기 조건>


특이하게 업로드 속도가 더 높게 나왔네요 ^^;;
인터넷이 그닥 빠르진 않네요 ㅎ


<egg 단말기 wi-fi>

가장 눈여겨 볼만한 것은
업로드 속도와 다운로드 속도에서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입니다. 


<KT 3G Only>


안테나는 보시는 것과 같이 
풀 상태는 아닙니다. ㅋ
집에서 테스트를 했더니
한칸이 부족하네요.


하지만 한칸 더 찼다고 하더라도
egg 보다 빠르지는 않았을 것 같긴한데...ㅋ
egg도 동일한 장소에서 측정했으니
나름 참고할 만한 자료일 것 같습니다.


일단 3G 망을 이용할 때 보다는
2배 이상 빠른 인터넷 속도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업체를 통해 제공받는 통신 품질보다는
느린것이 사실이지만
바깥에서 이용할 때는  
3G 망보다 훨씬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나 업로드 속도에서 
3G 망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데
이 부분에서 느껴지는 
체감 인터넷 속도 차이가 꽤 있을 것 같습니다.



바깥에서 사용하면 
약 5시간 정도 와이브로 신호를 받아서
Wi-fi 신호로 바꿔서 쏘아 주는데요.

LTE 서비스가 정상 궤도에 올라가기 전에는
egg를 이용한 WCDMA망을 이용하는 것이 
가격/서비스 지역/속도 측면에서 
나름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한 egg 단말기 소개였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는데
다들 건강 관리 잘 하세요~^^

 
 


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9. 28. 11:16


이번 포스팅은 DSLR 구입기 + 자랑입니다 ;;;

기존에 동생에게 빌려(?) 쓰던 D80을
동생녀석이 유학가면서 들고 가버렸습니다.
주인이 달라는데 안 줄 수도 없고... 쩝.
건축공부하는데 필요하다고 하는데 ㅋ
건축 공부하시는 분들 정말 그런가요?? ㅎ
나름 협상을 시도했으나 결렬 ㅋ

그 동안 잘 사용한 것에 만족을 ㅎ

어쨌든 협상의 결과물로
Nikkor 쩜사 Lens만 덩그러니 남았는데요.
렌즈도 있고, 있던 카메라가 사라지니
아쉬움이 생겨서 과감하게 질러버렸습니다.
(당분간 배고픈 생활을 ㅡㅡ;;)

집에 노는 렌즈도 Nikon의 것이고,
애당초 캐논은 고려하지도 않았습니다.
남자라면 Nikon!!!
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D300s / D7000을 저울질을 했죠.

인터넷의 여러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해도
D7000이 대세 인거 같긴한데
손이 커서 D300s가 끌린것도 있고
그냥 중급기 플래그쉽이라는 단어에 혹 한것도 있고 ^^;;
D7000의 핫픽셀 문제도 고민을 하게 만든 요소였습니다.

꽤 오래 고민 끝에 D7000을 구입했습니다.
여친님이랑 함께 사용할 디카입니다. ㅋ

플래그쉽에 미련이 ㅠㅠ
하지만 저의 지갑 사정이 D7000을
선택하게 만들었습니다.

구입은 이마X몰에서 ㅋ
소심한 성격이라 너무 싼거 사면
계속 찝찝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
큰 맘 먹고 정품으로 질러 버렸습니다.
아래가 Box open shot ㅋ

아이폰으로 그냥 대충 찍었더니
열어서 펼쳐 놓은 것도 지저분 해 보이네요.
초점도 안 맞고 ㅋ
과감하게 사진 size를 축소 시켜버린 ㅋ


아직 사진을 안 찍어서 봐서
뭐라고 이야기는 못 드리겠습니다 ㅎ
D80보다는 카메라 size가 작은 것 같은데.
저만의 착각일까요?? ㅎ
집에 메뉴얼이 둘다 있으니
size는 나중에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일단 사용하던 Nikon 카메라라서
조작법 익히는데 큰 불편은 없는듯 합니다.
이것 저것 만져보고 있는데
D80보다 조작하기 편한 부분도
많이 보이는데요.


AF-A, AF-S, AF-C 요렇게
오토 포커스 모드 조정하는 부분이 D80과 비교해서
대표적으로 조작하기 편하게 바뀐 부분입니다.
다른 모델은 제가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ㅋ

D80은 액정 오른쪽, 셔터에서 아래쪽 방향에 버튼으로 존재했는데요.
D7000은 왼쪽 AF <-> M 모드 전환 다이얼?? 쪽에 버튼으로 있네요.
누르고 메인 다이얼 돌리면 왔다 갔다 합니다.

D80 - 오른쪽 버튼
D7000 - 왼쪽 버튼 + 오른쪽 메인 다이얼
직접해 보시면 확실히 느끼실 듯...
아닌가요?? ^^;;;

저의 기억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조작이 편리해진 부분은
나중의 포스팅을 통해 소개를
(기억이 사라지면 못 할 수도 있습니다. ㅋ)


아 그리고,
구입 후 발견한 문제점은 ㅋ
D80에서는 사용 가능하던 MMC가
D7000은 미지원입니다. ^^;;;
(이거...남는 MMC는 어디다 써야하지?? ㅋ)
혹시라도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D7000은 출시 후 최대의 화두가
핫 픽셀이었던거 같은데요 ㅋ
아직 핫픽셀은 확인을 못 해 봤는데요.
펌웨어는 1.02인걸 확인했습니다.
막 눈이라 핫픽셀 확인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

반도체 관련 업종에 일하고 있어서
핫픽셀 관련해서는 그냥 맘 편하게 먹고 있습니다.
데드 픽셀만 아니라면야 뭐 ㅋ
정품 등록까지 할건데 뭐...
별일이야 있겠습니까?? ㅋ



이번 포스팅은 자랑 포스팅이니 ㅋ
간단하게 마무리를 하고
사진을 찍거나 하면
포스팅해서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사진은 사랑이가 모델이 되거나
그냥 막 찍는 풍경 사진이 많을 거 같습니다. ㅎ


전 D7000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껴야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가을 맞이하시길~^^

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메모장2011. 9. 1. 17:15


국가배상법 2조와 헌법 29조에 보면 이중배상금지의 원칙이 규정되어있죠. 3공화국 월남전 파병이후 피해자들이 엄청나게 국가배상신청을했고, 국고를 보전?하기위해 만들어지게 된것이 국배법 조항이에요. 당연히 헌법소원이 있었고 헌법재판소가 없었던 당시에는 대법원에서 위헌판결을 합니다. 하지만 그후 유신헌법으로 국배법조항은 떡하니 헌법으로 자리잡고..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요. 여러번의 헌법소원에도불구하고 헌법에 규정이 있기때문에 헌법개정이 있기전에는 어쩔수 없는.. -_- 국배법조항에 보면 대상자가 향토예비군으로 구체화되어있는데.. 울 아저씨포함 사랑하는 아저씨들.. 예비군훈련가서 몸 조심하세요.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셔야한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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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ㄴ바/바  (0) 2011.08.18
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메모장2011. 8. 26. 21:42


짐스럽고 귀찮은 것을 처리함.
(주식 시장에 돈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몰리다.)

-나의 전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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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메모장2011. 8. 21. 13:05


'선덕'과 '여왕', '숭덕'과 '여고'와 같은 두 단어를 이어서 한 마디로 발음하는 경우, '선덕여왕'은 [(선덕녀왕→)선덩녀왕], '숭덕여고'는 [(숭덕녀고→)숭덩녀고]와 같이 발음됩니다.(관련 규정: '표준 발음법' 제7장 음의 첨가, 제29항 붙임 2./제5장 음의 동화, 제18항, 붙임.)

(+)ㄴ첨가:성명의 표준 발음
'ㄴ' 음 첨가는 '표준 발음법' 제29항에 따라서 복합어에서 일어나는 음운 현상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두 단어를 한 마디로 발음하는 경우에도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손예진, 문영호, 선덕 여왕'은 어문 규정과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라서 붙여 써야 하거나 붙여 쓸 수 있도록 한 것이기는 하지만, 복합어는 아닙니다. 따라서 'ㄴ'음 첨가가 일어날 수 있는 음운 환경을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ㄴ'음 첨가가 반드시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각각 [소녜진, 무녕호, 선더겨왕]과 같이 발음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연이어서 발음할 때에는 [손녜진, 문녕호, 선덩녀왕]과 같이 'ㄴ' 음 첨가를 한 발음도 허용이 됩니다.


-네이버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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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메모장2011. 8. 18. 16:33


어미 '-ㄴ바'는 어간에 붙여 적고, 의존 명사 '바'는 앞말과 띄어 적습니다. 어미 '-ㄴ바'는 '서류를 검토한바 몇 가지 미비한 사항이 발견되었다'와 같이,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련된 과거의 어떤 상황을 미리 제시하거나, '너의 죄가 큰바 응당 벌을 받아야 한다.'와 같이, 뒤 절에서 어떤 사실을 말하기 위하여 그 사실이 있게 된 것과 관련된 상황을 제시할 때 쓰입니다. 한편, 의존 명사 '바'는 '이왕 산 중턱까지 온 바에 꼭대기까지 올라갑시다./어차피 매를 맞을 바에는 먼저 맞겠다.'와 같이 주로 '-은/는/을 바에(는)' 구성으로 쓰이며, 앞말이 나타내는 일의 기회나 그리된 형편의 뜻을 나타냅니다.


-네이버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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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Iris:Info]/메모장2011. 8. 6. 15:32


Whatever is worth doing at all, is worth doing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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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Iris:Info]/메모장2011. 8. 6. 15:26


Failure is delay, but not defeat. It is a temporary detour, not a dead-end street.

-William 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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