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Iris:Info]/IT review2012. 3. 9. 00:17


2012년 3월 7일 New 아이패드가 출시되었습니다. 
전 이미 아이패드2를 가지고 있어서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에 신제품이 발표되어서
저는 마음 편안하게 자고 있었는데요.
일어나서 출근하는데 설저에 붙어있는 notice~

       iOS 5.1

그렇습니다.

기대도 하지 않았던 iOS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저는 3GS를 사용하고 있어서
이제는 업데이트에 그닥 관심이 없는데요
이번에는 아주 눈에 확 띄는 업데이트가 있었네요.

회사에 출근해서 wi-fi를 이용한 업데이트를 과감하게 진행했습니다. 
(wi-fi를 이용한 업데이트~ 정말 편리하고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ㅎ)

iOS 5.1 업데이트 완료!!
한글 폰트가 바뀌었습니다.
업데이트 후에 확실히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더라구요.
비교 사진을 한번 보시죠~

                           < iOS 5.1>                                                   < iOS 5.01? 5.02?>   

 



                            < iOS 5.1>                                                < iOS 5.01? 5.02?>

 


ㅎ 문자 내용은 신경쓰지 마시길 ^^;;
처음엔 조금 어색한거 같았는데
적응이 되기 시작하니까 나름 깔끔하고 좋은거 같기도 합니다. ㅋ

전체적으로는 글자의 가로 사이즈가 조금씩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도 조금 더 줄어들었네요. 
처음 설정 화면 아래 설명이 적힌 글을 보시면
확실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폰트 이 외에도  배터리와 관련된 버그도 수정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은 조금 더 사용을 해 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한 느낌일 수도 있으나,
최근들어 미친듯이 느려진 저의 3GS가 

업데이트 후 조금 속도가 빨라진 느낌이 나네요.

저와 비슷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ㅎ 

간단하게 iOS 5.1에서 변경된 폰트에 대해 포스팅 해 봤습니다.
전 이만 아이패드 업데이트하러 가야겠습니다.

즐거운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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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2. 2. 18. 01:43



오랫동안 벼뤄오던 포스팅입니다. ㅋ

최신 IT 기기를 보면 한없이 약해지는 블루군입니다. ㅡㅡ;;;
그래서 2011년의 마지막 달에도 어김없이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ㅋ

KT에서 출시된 NOKIA의 Lumia 710을 질러버린거죠. 

폰을 받은지 약 두달정도가 되어 가는 시점인데요, 
제품의 특징 및 장/단점에 대해 간략하게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제품에 대한 평가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폰이 아이폰인 관계로
아이폰과 비교하게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처럼 화면 캡쳐가 지원되지 않아서
사진들의 화질이 깔끔하지 못하네요 ㅠㅠ
(사진 촬영은 아이폰 3GS로...ㅋ)
아쉽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Review 시작하겠습니다. 


1. 외형

정확한 수치나 제원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ㅋ
실제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느껴지는 것들을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폰을 잡았을때의 느낌은 아이폰 3GS보다 가볍다는 느낌입니다. 
제원상으로도 약간 가벼운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직접 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ㅎ



첫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_+


2. 디스플레이

아이폰 3GS보다는 확실히 좋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색감에 있어서는 약간 누런 느낌이 나는데요, 
처음에는 푸른 느낌이 나는 아이폰에 익숙해져 있어서 어색했는데
자주 보니까 그렇게 이상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쉬운 것은 아이폰 4 / 4s에 비해서는 화면 해상도가 약간 부족한 듯 하네요. 
처음에 언급한 제원상에서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별히 부족하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무난하다고 해야할까요? ㅎ


3. UI + 정보 접근성??



UI는 확실히 아이폰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테일한 조작성이라던지 정보 제공 부분에서는 아이폰에 비해 불편한 느낌인데요,
확실한 것은 별다른 조작없이 메인화면에서 유용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스마트폰의 편리성의 핵심은 정보에 대한 접근 용이성에 있다고 보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아이폰이 다른 스마트폰 OS에 비해 떨어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모바일 7.5 망고(이하 망고)에서는 이 부분에서 
다른 스마트폰을 모두 압도한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화 및 규격화된 Tile형식의 UI에서 별다른 조작없이 
현재 폰의 상태 및 필요한 정보를 군더더기 없이 전달해 줍니다. 

기존의 스마트폰에서는 이런 부분을 메인 화면과 별도로 
notificaion center혹은 위젯이라는 개념으로 해결을 하고 있는데요, 
망고에서는 메인화면 자체가 곧 정보 전달 매개체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조작없이 정보를 한눈에(물론 화면 1page에 들어가도록 tile을 구성하긴 해야겠지만...)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장점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불편한 부분은 아직까지 어플 관리에 대한 미흡성이 있겠습니다. 
안드로이드나 iOS에서 제공하는 그룹 기능은 현재 지원되고 있지 않아 
일정 수 이상의 어플이 설치되면 어플로의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질 것 같습니다. 



4. app

아직까지 망고폰의 app 마켓이 후발주자인 관계로 
타 경쟁 OS에 비해 쓸만한 어플이 매우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국내 app 마켓은 너무 빈약한 상황이고, 
국내에는 국내법 때문인지 game 카테고리의 app들은 
거의 전멸 상태입니다. 
(ㅎㅎ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 그 사이에 Game app도 올라와 버렸습니다.) 
이 부분에서 매우 취약한 부분을 드러내는 망고입니다. 
 
쩝, 조만간 KT에서 올레나비 망고 버전을 낼 계획이라고는 하는데
지금까지의 저조한 판매 실적을 보면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요거도 ㅋㅋ 글 쓴 시점은 출시 전 이었는데 
어느새 KT에서 app 출시를 완료 지었네요~+_+) 

어쨌든 app 부분에서는 거의 힘을 못 써보고 
아이폰에게 두들겨 맞고 있는 모양새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으니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5. 배터리 사용 시간

이 부분은 조건에 따라 배터리 사용 시간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배터리 관련해서는 스마트폰 쓰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Lumia 710은 다른 스마트 폰에 비해
너무 부족한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폰4S는 약 1450mAh / 갤럭시S2는 1650mAh 네요)

3G data기능을 껐을 때는 괜찮은 배터리 사용 시간을 보여주는데
켜고 있으면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드네요. ㅠㅠ
 
1300mAh의 배터리를 2개 제공하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는데...
이것은 무슨 경우인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ㅡㅡ;;
충전하려면 단말기에 넣고 충전해서 
다시 교환 후 다른 배터리를 마저 충전해야한다는...
배터리 충전 악세사리를 별도 판매하는지는 모르겠네요 ㅎ


6. 음악

기본 음악 플레이어로 zune을 제공합니다. 
물론 Window 기반 PC에서는 zune을 통해서
애플의 iTunes와 같은 기능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맥북을 사용하는데 맥용 zune은 아직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도 저에게는 조금 불편한 사항이 되겠네요.
(별도의 맥용 싱크 프로그램은 제공되고 있습니다.)

PC의 싱크를 위한 유틸리티도 기능적으로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이것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제품의 화이트 노이즈입니다. ㅡㅡ;;
음악을 조용한 소리로 감상하기 어려운 정도의 화이트 노이즈가 있습니다. 
음악 감상이 목적이신 분들이라면 
Lumia 710은 최악의 선택이 되실겁니다. 


음악의 검색을 위한 기능은 독특한 방식을 이용하네요.
각 음악의 태그 분류에 따른 초성을 이용한 검색을 지원하는데요
신선하고 좋은 것 같긴한데
아이폰의 검색에 익숙해서인지
편리함 부분에서는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 ㅎ)


7. 기타

Lumia 710에서 확인한 특이한 기능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번역 기능을 지원하네요...
그것도 다양한 언어로의 번역을 +_+
텍스트를 얼마나 정확하게 인식하는지에 따라
번역의 퀄리티도 달라지는 것 같긴한데
다양한 언어로 번역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플러스 점수를~!! 

그리고 인식률이 좋진 않은거 같지만
음성 인식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성을 문자메세지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구요~
하지만 영어로만 가능해서.... ㅠㅠ
아마 제 발음이 좋지 않아서 인식률이 안 좋은거겠죠?
(시리는 한국어를 배울거라는데...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계획이 있는지 모르겠네요ㅋ)





두서없는 Review가 끝났습니다.
사용하면서 신기하거나 괜찮은 기능이 있으면
추가 포스팅을 통해서 알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모바일 OS처럼 공식적인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가 있다면
포스팅 주제로 더 좋을 거 같네요 ㅎ)



개인적으로 엑스박스를 가지고 있어
게임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보여주길 기대하기도 하거니와
다양한 소비자 경험을 위해서라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전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확실히 느낀 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무엇인가 핵심을 짚어내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아직 세련되게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아마 윈도우 8이 나오는 시점에서
(모바일에서는 망고 다음이 뭐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ㅎ)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됩니다~ 
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11. 28. 00:27


오랜만에 IT기기 관련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 진행하던 중에 
같이 프로젝트 진행한 업체의 차장님이 들고온 신기(?)한 물건입니다. ㅋ


삼성에서 제조한 SENS 500 노트북입니다. 
요즘 노트북에 비하면 아무래도 노트북이 귀한 시절이고,
디자인적으로 작게 만들기에 한계가 있던 시절의 제품이기에 
많이 투박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위에서만 봐서는 뭐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는 삼성이라는 글자가 잘 보이게 적혀있습니다. 


상판을 열고 보면 모델 이름이 노트북 화면 베젤 부분에 적혀있구요~
오래되어서 먼지와 색이 조금 바랜 플라스틱 케이스네요 ㅋ
그리고 그 유명한 Intel Inside~~ 
무려 펜티엄 CPU입니다. 


다음은 옆쪽 사진인데요 ㅎ
나름 사용자를 배려하기 위해 키보드 각도를 조절하기 위한
다리가 왼쪽부분에 보이실겁니다. ㅎ
그리고 왼쪽 구석에는 현재의 노트북 ㅋ
물론 바로 옆에 두고 비교해서 찍은 건 아니라서 객관적인 비교는 안되지만
느낌뿐만 아니라 실제도로 엄청난 두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부분이 노트북의 후면입니다. 
지금의 노트북에는 없는 다양한 접속 포트들이 보이실겁니다. 
업체에서 이 노트북 들고온 결정적인 이유가 
RS-232 cable을 별도의 USB 연결 젠더없이 직접 연결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산업 구석구석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RS-232 포트네요.

왼쪽의 길게 보이는 부분은 
도킹스테이션용 연결 포트인거 같습니다. 
요즘 노트북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시스템인데요
예전의 노트북에서는 도킹 시스템을 가진 노트북 모델이 많았습니다. 
추가 배터리 연결 및 기타 성능 확장을 위한 옵션이었죠
요즘은 노트북 설계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그닥 필요없는 기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
/


부팅화면... ㅎ
나름 혁신적인 OS였던 윈도우  98이 깔려있습니다. 
SENS 500의 경우 당시 BIOS 및 OS의 한계로 하드 디스크 용량이 2GB로 제한된다고 하네요
당시로서는 엄청난 대용량(!)이었을텐데요... ㅋ
이젠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밀 용량이네요 
저도 처음쓰던 데스크탑의 HDD 용량이 320 mb 정도였습니다. 
(절대 메모리 용량 아닙니다. ㅋㅋ)


부팅 후 시스템 정보를 간단히 살펴보면
16mb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는 펜티엄 노트북 되겠습니다.
 



지금소개한 SENS 500이 다른 모델과 다른점은
조금의 개조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원래는 HDD가 달려있는 모델인데요 
HDD 고장 후 2GB 이하 용량의 부품을 구할 수가 없어서 
CF카드 리더로 교체 후 2GB의 CF카드를 달아놓았습니다. 
신개념 SSD쯤 되겠네요 ㅎ


업체에서 현재 주력(?)으로 사용중인 도시바 노트북과 비교한 사진입니다. 
베젤의 두께 차이가 엄청난데요 ㅎ
요즘은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보이는 얇은 베절 제조 기술도
실은 엄청난 기술입니다~ ㅎ
화면에 보이는 것은 PLC개발 / 유지보수 Tool을 똑같이 띄운 상태입니다~


이런 과거 시절에서 요즘의 깔끔하고 멋진 노트북이 제조 가능한 시절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았네요.
참 신기한 경험을 짧은 시간동안 한 좋은 경험이 된거 같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다른 노트북도 10년이 흐른 뒤에 
꺼내서 비교를 해봐야겠습니다.
어떤 느낌일지 ㅋ


지금까지 간단하게 SENS 500 개조 버전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제발 ㅋ ) 

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10. 31. 23:31


오늘 간단하게 소개드릴 IT기기는 
폴라로이드 Pogo라는 녀석입니다.

회사의 복지 포인트가 남는다고 그냥 생각없이 지른 녀석이지요 ㅡㅡ;;

생긴건 그냥 예전에 들고 다니던 워크맨 혹은 마이마이처럼 생겼습니다. 
크기도 딱 그 크기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전 복지몰에 올라온 제품이 검은색뿐이라 ㅋ 

아래 사진을 보시면 그닥 튀지않게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폴라로이드 Pogo 사진 ㅋ

보시는 바와 같이 버튼이라고는 전원버튼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와 연결할때 쓰는 host용의 usb 연결 단자만 덜렁있지요
블루투스 지원을 하는 기기여서 저는 보통 블루투스로 프린트를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내려가서 프린트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이 녀석은 충전 후 배터리를 이용해서 야외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조금 부족해서 10장을 연속으로 프린트 하기에는 조금 무리인 듯 하구요. 
간편하게 프린트할 수 있다는 데 의의를 ㅋ
 


아래 보이는 사진은 필름(?)입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인화지가 되겠네요.
한 묶음에 10장인데요 
대충 가격으로 치자면 8000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결코 싼 가격은 아닙니다. ㅎ




이제부터 
블루투스 & pict bridge를 이용한 프린트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 드리겠습니다.


1. 블루투스

맥 기준입니다. ㅋ

제가 윈도우 기반 PC에서는 성공을 해 본적이 없네요.
저도 컴퓨터라면 조금 한다고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었는데
실패했습니다. ㅠㅠ
기기의 문제인지 컴퓨터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ㅋ

맥에서는 매우 쉽게 성공했습니다.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한 다음에
아래처럼 기기선택 후 파일 전송만 선택하시면~ 



아래처럼 파일을 폴라로이드 pogo에게 전송하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전송이 완료되면 아래처럼 프린트가 시작되지요 


참 쉽죠잉~ ㅋ

주의할 점은 블루투스를 통해 파일을 전송하기 때문에 
파일 용량이 너무 크 전송중에 에러가 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PC를 이용해서 프린트하실 때는
미리 그림 파일의 사이즈를 줄여서 전송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메뉴얼을 보시면 나와있지만 혹시나해서 알려드리는 사실 한가지는
블루투스 기기 연결시에 요구하는 암호는 6000 입니다.
메뉴얼 안 읽는 저같은 사람은 한참 헤맨답니다. ㅋㅋ


2.PictBridge 

다음은 카메라에 직접 연결해서 프린트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더 쉽습니다. 
블루투스로 전송할 때 처럼 파일 크기때문에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USB를 통해 Pict Bridge가 지원되는 카메라에  연결하신 다음에
전원을 켜시면 아래와 같은 로고를 보게 되실 겁니다. 


위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는 Nikon D7000에 연결시 화면입니다~


카메라의 상태 표시창을 보시면 아래처럼 Print가 연결되었다고 나오죠.




그 다음은 아래처럼 프린트할 사진을 선택하신 다음에 그냥 OK를 눌러주세요.




그럼 선택 가능한 옵션이 나오는데요.
ㅎ 폴라로이드 pogo에서는 지원되는 옵션이 없습니다. 




파일은 프린터로 전송하는 동안 아래 화면이 보이구요




전송이 완료되고 나면 
아래 화면처럼 동일하게 프린트가 시작됩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결과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뭔가 참 짠~한 이미지입니다. ㅋ




그렇습니다.
폴라로이드 pogo는 화질이 좋은 사진을 프린트해주는 기기는 아닙니다.
거기다가 기본 사진에서 색감을 의도보다 조금 더 노란색을 띄게끔 프린트 하죠.

사진을 뽑으실 때는 이점 잘 고려하셔서
미리 어느 정도의 보정을 하신 다음에 프린트하실 것을 강추 드립니다.

명암 구분도 약하기 때문에 사진 찍으실 때
이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다루기는 쉬운데
좋은 결과물을 얻으려면 까다로운 녀석이었습니다. ㅋ
하지만 낮은 화질의 이미지도 나름의 멋이 있습니다.
분명 색다른 느낌을 주는 점이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숨겨진 매력 한가지는
저 사진이 평범한 인화지가 아니라~
무려 스티커!! 라는 것이지요~ +.+

잘 응용한다면 스티커 사진을 찍은 듯한 느낌도 낼 수 있고
여기저기 인테리어를 꾸밀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장점 : 간편한 사용 방법
           휴대하기 편한 크기
           폴라로이드에 비해 저렴한 인화지
           스티커 형식의 인화지

단점 : 가격대비 떨어지는 화질(후지 mp300과 비교 시)
           아쉬운 배터리 용량 
           인화지 구입은 인터넷으로만??


나름 자신만의 독특한 포지셔닝에는 성공한 것 같은데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ㅋ
화질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피하셔야할 제품입니다.
mp300의 결과물이 훨씬 훨씬 좋습니다. (비교 불가 ㅋ)

그래도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mp300보다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으니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화지도 mp300보다 저렴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상 Blue 였습니다~^^

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10. 26. 23:27



최근에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을 보면서 
국회 의사당 나올때 였나요??
그때 미니어쳐처럼 보이는 것을 보고
오~! 신기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무슨 효과인지 찾아보았습니다.

검색 결과는
 Tilt Shift 촬영 기법이라고 하네요ㅎ
이런 효과를 주는 렌즈가 있더라구요

요런 렌즈를 쓰네요ㅎ


순간 실망을..
아..일반 사람들은 못 하는 어려운 효과인가?? ㅠㅠ


하지만 더 검색을 해보니 렌즈없이도
촬영한 사진에 효과를 줄 수도 있구요~
캐논 카메라의 경우 촬영 모드에도 있더라구요
( D7000 에서는 촬영 후 편집을 통해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도를 해 보았습니다 ㅋㅋ
역시 이런 건 직접 해봐야 하는 성격이라 ;;

첫 번째 사진은 원본 사진이구요~ ㅎ



아래는 미니어쳐 효과 적용 후의 사진입니다~


어떻게 미니어쳐처럼 보이시나요?? ㅎ
 
효과의 핵심은 대상 피사체를 제외한 주변부의  out focus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색감도 한 몫하는 것 같구요 

실험삼아 사진 편집툴을 이용해서 직접 효과를 넣어본 결과에 의하면
주변부 Blur 효과 + 색 강조(채도 증가)
두 효과를 통해서 조금 더 미니어쳐 같은 느낌을 낼 수 있었습니다. 
채도를 올림으로써 사진의 느낌을 조금 더 비현실적으로 만들어 주는거겠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구도!
요거 매우 중요합니다. 
구도는 어떤 구도가 좋을지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ㅎ


예전에 쓰던  D80에는 없던 사진 편집 효과인데요.
D7000에 있으니 최근에 출시된 니콘의 다른 모델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캐논의 경우는 보니까 바로 미니어쳐 효과 적용해 촬영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니콘은 촬영 후 사진 선택해서 효과를 주는 방식을 선택했네요.
원본의 사진도 건질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귀찮은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ㅎ
일일이 선택해서 적용해 줘야하니 ㅋ


캐논으로 직접 찍은 결과물이 있다면 
비교하기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


어차피 이런 효과들은 처음에 신기해서 사용하다
나중되면 잘 사용 안하게 될 수도 있으니 중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나름 사진을 재미있게 찍을 수 있게 해주는
재미있는 효과인 것 같습니다~


멋진 계절 가을입니다.
Nikon의 광고처럼
a shot, a day 
소중한 추억 많이들 남기세요~^^ 

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10. 16. 00:28


이번에는 며칠전에 업데이트된  iPhone의 
Operating System인 iOS 5.0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볼까합니다.

항상  iOS의 메이저 판올림때마다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어
기존의 사용자들

에게 편의를 제공해 온 애플인데요 


Blue가 쓰고 있는 폰은 iPhone 3GS 모델이라
언제 판올림 대상에서 제외될지 몰라 조마조마 한데 
이번까지는 살아남았습니다. ㅎㅎ

애플은 욕도 많이 먹지만
다른 기업들에 비하면 
지속적인 판올림으로 
기존 출시된 폰까지도 열심히 열심히  
개선시켜주는 멋진 기업입니다. +.+

국내 기업은 국내 기업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OS가 자체 개발 OS 가 아니라 지원에 한계가 있겠지만)
예전에 피쳐폰 시절에도 그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애플이 핸드폰 사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부분이기도 하죠~

사설이 길어졌습니다. ㅋ

지금부터 그 전과 비교해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변화 혹은 추가된 기능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Notification Center


안드로이드 계열에서는 예전부터 지원을 하던 기능입니다.
드디어 iOS에서도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가장 좋은 점은 다른 작업을 하고 있을 때
기존과 다르게 중간에 방해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전화 / 메일 / 메세지 / 카카오톡 / 일정 등
어플에서 발생한 이벤트 등은 알림센터를 통해 
한눈에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화면에서나 화면 상단을 잡고 
아래로 쓸어내리면 등장하는 알림센터
가장 눈에 띄는 변화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잠금 화면에서도 알림센터가 지원되어 
기존보다 잠금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늘어났으며
각 정보들에 대한 접근성이 대폭 향상 되었습니다.

위 처럼 각 앱별로 
알림센테에서 어떤 식으로 알려줄 것인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해서
알림센터에서는 기존에 iOS에서 지원하지 않던
위젯이 일부 추가되었습니다. 
날씨 위젯과 주식 정보 위젯입니다. 
주식쪽은 국내에서 사용하기엔 조금 부족해 보이구요
대신 날씨 위젯은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위치 정보에 기반한 날씨 정보 제공으로 
지역이 변경되면 자동으로 변경된 지역의 날씨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죠


2. iMessage

다음은 아이 메세지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내장된 카카오톡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iOS 사용하는 기기 사용자들과 메세지를 주고받으면
자동으로 기기를 인식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업체의 sms 서비스가 아닌
3g 데이터 통신을 이용해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보시면 화면 하단에 iMessage라고 표시된 부분이 보이시나요??
기존의 문자를 주고 받으면 중간쯤 녹색으로 
문자의 내용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전환이 되는 것 같구요
물론 아이메세지를 사용 안하고 싶으시다면
설정에서 기능을 끄셔도 됩니다. 

더불어 전송 버튼의 색깔도 
파란색 <-> 녹색으로 변경되어 
현재 아이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 가능하게 해 줍니다. 

국내에서 카카오톡 서비스 사용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아이메세지가 얼마나 그 사용자들을 많이 확보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아이메세지가 나왔지만
결론적으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도 많은 상황을 고려하면
그닥 메리트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3. iCloud

아이클라우드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선 아이클라우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계정을 만드셔야겠죠~ ㅎ
그리고 다른 맥 기기들이 있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판올림에서 컴퓨터가 필요없는 iOS기기의 시작이라는 것을
애플에서 강조를 했는데요,
한편으로는 애플에서 만드는 모바일 기기들 간의
상호 작용을 더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기술의 발전 방향을 바꾼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선 판올림의 지원과 무선 백업 기술의 바탕에는
아이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는데요,
그 지원 배경이 어떻게 되었든
사용자들에게 매우 편안한 백업 경험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현재 백업을 지원하는 부분은
iOS기기들에 설치된 앱 정보 및
앱에서 생성된 데이터 파일
사진 스트리밍 / 연락처 / 메일 / iwork 문서들
에 대한 백업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자료가 생성되면(사진이나 문서 등)
자신이 보유한 다른 기기로 생성된 자료를
동일하게 전송해 주는데요,
맥 컴퓨팅 환경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라면
이제 usb를 이용한 data 파일을 이동하는 작업은
갈수록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보시면 기본 5GB의 용량을 제공하구요
추가로 필요한 부분은 연간 얼마씩의 요금을 주고
추가 용량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의 백업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5GB의 용량이 결코 작은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구요
아이클라우드에 대한 자세한 개념은
애플홈페이지의 소개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판올림의
가장 핵심 중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은 iOS에 한정된 판올림의 성격은 아니므로
다음 기회에 클라우딩에 대해 한번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이를 위해 OSX 라이온도 판올림이 되었습니다.
애플의 세력 확장 야욕이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클라우딩에 대한 기업/소비자들의  needs는 계속 늘어날 것이고
애플은 적절한 시기에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시작하면서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클라우딩의 선두주자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준 것 같네요


4. 날씨 앱 업데이트

중요한 업데이트는 아니지만 ㅎ
위에서 잠시 언급한 위치 기반의 날씨 정보 제공
아래와 같이 제공됩니다.
기존에 없던 기능이죠
 


ㅎ 지역 이름을 터치하시면
시간대별 날씨 정보를 보여주기도 하지요


5.  Reminder App

3GS 모델은 반쪽짜리 앱이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ㅎ
3GS사용자들은 불만이 많겠지만 ㅋ
아직까지 판올림 대상으로 포함된 것만 해도 다행이라 생가합니다. ㅋ

3GS에서는 위치 정보에 기반을 둔
미리 알림 서비스는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단지 시간별 알림 기능을 제공할 뿐인거죠
어디 도착하면 알림 / 어디를 벗어날 때 알림
요건 빠졌습니다.
실제 미리 알림 앱의 핵심이 저 기능인데 말이죠 ㅋ

3GS 사용자들이라면
Siri도 지원되지 않는 이 상황에서
굳이 기능상 다른 앱에 비해 떨어지는
미리 알림 앱은 사용을 많이 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 외에 눈으로 확인한 추가 기능들입니다. ㅎㅎ

-. 설정 상의 켜기/끄기 버튼 디자인 변경
-. 트위터 기능 빌트-인(계정 로그인으로 트위터 연동)
-. 대기화면에서 카메라 앱 바로 접속
-. 볼륨 up 키를 이용한 사진 촬영
-. 카메라 앱의 그리드 옵션 추가
-. 사파리 읽기 도구 추가
-. 비디오 앱 분리(아이폰 기준)
-. 위치 기반 서비스 업데이트
-.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 추가
-. 스토어 자동 다운로드 기능 추가



이번 메이저 판올림에서 추가/개선된 기능이
200가지 정도라고 하는데요 ㅋ
다 찾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용 중에 찾아낸다면 추가 포스팅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iOS 판올림 내용 대충 살펴보기였습니다. ㅋ

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10. 11. 23:53


Blue 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애플에서 나온 MacBook Pro 13인치, 2009년형입니다.
모델 번호로는 MC991이구요. 

내장 HDD의 용량이 250GB 밖에 안되서
내장HDD를 업그레이드하자니 
이것 저것 신경쓰이는 것도 많고 해서
그냥 외장하드를 하나 질렀습니다.  

그래서 지른 제품은  Seagate의 GoFlex Desk
3.5 인치의 1 TB 모델입니다.


제품 박스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톤이 눈에 들어오네요~ㅎ


제품 구성은 외장하드 +  USB 2.0 크래들 +  Firewire 800 크래들
이렇게 입니다. (외부 전원 어댑터도 들어있습니다. ㅎ)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USB 3.0을 지원하지 않는 맥북에서 
USB2.0대비해서 조금 더 빠른 전송 속도를 보장해주는 
불선을 지원하는 외장하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크래들이 하나 더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인데요
제품 광고는 크래들을 추가로 구매해
다양한 연결 환경을 지원한다고 하고 있지만!

크래들만 따로 구할 수 있을지 알아봤으나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품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깔끔하게 검은색 플라스틱 Case로 되어 있구요
무게는 3.5인치 외장하드인 만큼 묵직합니다. 
(애초에 들고 다닐 생각은 없었지만 ㅎ 들고 다닐 수도 없습니다.
어차피 외부 전원이 없으면 작동 하지도 않습니다 ㅋㅋ)



제품 외관은 깔끔하게 잘 구성되어 있어 책상 위에 두더라도 
눈에 거슬린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제품 제일 아래 왼쪽에 흰색 불이 하나 보이실텐데요

제일 왼쪽은 전원 표시등
그 다음부터 오른쪽으로 가면서 25% / 50% / 75% / 100%

사용된 용량을 이렇게 표시해 주는 LED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한지 얼마 안 지나서 용량 표시 LED등은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없어도 그렇게 불편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외장하드는 500GB 2개로 나눠서 
하나는 복원용 타임머신 영역으로
나머지 하나는 일반 data 저장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지금의 컴퓨터 환경에서는 
1TB도 넉넉한 용량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

여유가 있으시다면
조금 더 큰 용량으로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data 다시 이리 저리 옮기는 작업이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ㅋ

seagate에서 제공하는 복구 솔루션 등의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으나 
맥에서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굳이 그 프로그램을 고집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타임머신이라는 멋진 툴이 OSX에서 제공되니까요 ㅎ


속도 관련한 테스트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ㅋ

그냥 쓰기 편하면 그만이라는 생각?? ^^;;

간단하게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장점 - Mac을 위한 Firewire를 제공하는 얼마 안되는 외장하드
           USB3.0도 지원 가능
           깔끔한 외관
           
단점 - 외부인터페이스 크래들만 단독으로 구입하기 어렵다.
            맥북의 문제인지 외장하드 자체 문제인지 잠자기 모드에서
            주기적으로 켜졌다 꺼졌다 함. (소음이 생각보다 있습니다. )
            수평이 안 맞으면 소음이 장난 아님.(웅~~ )


뭐 크기에서 오는 단점이라던지 가격적인 문제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품 자체로만 간단히 소개 드릴뿐~ 

확실한 것은
Firewire 800 연결로 인한 
속도 향상은 분명히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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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10. 9. 23:37



이번에 소개할 전자 제품은

LG전자에서 나온
IPS 패널이 적용된
Flatron IPS236 입니다.


BLU(Back Light Unit)LED가 적용된 제품이구요
사용결과는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모니터의 디자인도 깔끔해서 마음에 드네요. 

(임직원용 등급 제품입니다~ 12만원에 업어 왔습니다. ㅋㅋ
이런 모니터를 12만원에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원래는 32인치 LED TV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인기가 워낙 좋은 제품군이다 보니
매번 나오자 마자 수량이 다 사라지더군요 ㅡㅡ;;

결국은 23인치 모니터로 눈을 돌려서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엑스박스에 물려서 게임용으로 쓸려고 샀는데
모니터라서 책상 옆에 올려놓고 사용하다보니
대부분의 시간은 현재 사용중인
맥북 프로 13인치 모델의 확장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 13인치에 적용된 LCD 패널도 LGD 패널인데 
LED적용된 외부 모니터와는 색감 차이가 있는 것 같구요. 
아무튼 IPS패널은 처음 사용해 보는데 완전 좋습니다.
(처음은 아니네요 ㅎ 아이패드2를 사용하고 있으니,
아이패드에도 LGD가 자랑하는 IPS 패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

그러고 보니 아이패드2에서 보는 색감하고 
모니터의 색감이 비슷하네요 ㅋ
색감이야 기본 적용된 색감을 이야기 드리는 것이고
프로파일 변경을 통해 다른 색감을 얻는 것도 가능하니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구요
D-SUB / HDMI / DVI 이렇게 3개의 입력포트와
HDMI 연결 시 외부 스피커로 오디오를 출력해 주는
출력 포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Full HD 화질이죠 ㅎ
13인치 모델의 1280 x 800 해상도만 보다가
1920 x 1080의 해상도를 체험하고 나니
새로운 세계를 만난 것 같습니다.


엑스박스 게임용으로 샀다고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게임용으로는 조금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ㅎ

IPS 패널의 장점이
TN패널에 비해 확보된 시야각 전체에서
고른 색감과 시인성을 보장해 준다는 것인데요, 
이에 반해서 응답 속도는 TN 패널보다 떨어집니다.

일반 게임할 때는 잘 못 느꼈는데
제가 즐겨하는 게임이 축구 게임인지라 ㅎ
게임할 때 잔상이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완전 눈에 거슬린다~ 뭐 이 정도는 아닙니다~ㅎ

이 좋은 모니터를 게임용으로만 쓰기는 그렇죠~
문서 작업이라던지 일반 인터넷 검색 등에서는 
TN패널보다 월등히 좋으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역시 모니터는 LG죠~
LGD의 패널이 적용된 제품이라면
제품의 성능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저는 LG 임직원이니~ 감안해서 받아들이시길~;;;;) 


ㅎ 농담반 진담반으로 드린 이야기지만
LGD에서 양산하고 있는 IPS 패널은
확실히 물건임에 틀림 없습니다.

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10. 5. 13:42




이번 포스팅은
10월 4일 발표된 아이폰 4S의 사양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들이 참 많은거 같습니다.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이야기인듯 한데요,
사람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사양 업그레이드라는 것이 현재까지의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과연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4S의 사양이
그닥 업그레이드 되지 않은 사양인지 아래의 표를 한번 보시죠~~

    iPhone 4S iPhone 4 iPhone 3GS
CPU   Dual-core
A5 chip
A4 chip -
Dimension
& weight
Height 115.2 115.2 115.2
Width 58.6 58.6 62.1
Depth 9.3 9.3 12.3
Weight 140 137 135
Built-in
Assistant
  Siri - -
Camera Pixel 8.0 M 5.0 M 3.0 M
Autofocus O O O
Tap to focus O O O
LED flash O O -
Backside
illumination sensor
O O -
Lens Five-element Four-element  
Face detection O - -
Front Camera O O  
Video
recording
  Improved HD
video recording
HD
video recording
VGA
vidoe recording
record frame 1080p 30 fps 720p 30 fps 480p 30 fps
Tap to focus
while recording
O O O
LED light  O O  
Video stabilization O - -
Video
calling
Face Time O O -
Display Retina display O O -
Pixel 960x640 960x640 480x320
ppi 326 ppi 326 ppi 163 ppi
Multi-Touch O O O
Wireless Wi-Fi 802.11 b/g/n 802.11 b/g/n 802.11 b/g
Bluetooth Bluetooth 4.0 2.1 + EDR 2.1 + EDR
Battery Life 연속 통화(3G) 8 hours 7 hours 5 hours
대기 시간 200 hours 300 hours 300 hours

뭐 dimension이나 얼마 차이나지 않는 무게는
이미 사람들의 관심 밖일 것 같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사양들이 기존의 iPhone 대비 사양이 좋아진 부분들입니다.
비교하시라고 iPhone 3GS도 함께 표시했구요
저런 자료들은 인터넷에 널렸으니 누구나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요 업그레이드 point는 다음과 같습니다.



1. Dual core A5 chip

아이패드 vs 아이패드2의 속도 차이를 느껴 보신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수 있을 듯 한데요.
멀티테스킹을 iOS에서 지원하는 만큼
아이패드2에 이어서 아이폰 4S에서도
실질적 성능 향상이 이루어진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아마 폰을 직접 사용해 보신다면
엄청난 성능의 chip을 내장한 다른 스마트폰 이상으로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리라 예상해 봅니다.


2. siri

이번에 처음으로 추가된 assistant 인데요.
대충 시연하는 동영상만 봤는데요
이 기능으로 인해 아이폰 4S가 더욱 기능적으로 완벽해 질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이미 지원하는 기능이라고 하는데
주변에서 제대로 이용하는 경우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그 활용성이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한데요.
애플에서 의도한 만큼만 활용성이 좋다면
이 기능으로 인해 더욱 쾌적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이 구축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가장 큰 업데이트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3. 8.0M pixel Camera

이 부분은 뭐 다른 스마트폰도 이미 적용된 사양이라서
특별하게 와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Mac 에서 자동으로 정리되고 관리되는 것을 보신 분들이라면
그 편리함이 상상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잘 아실텐데요
지오태그 + 얼굴 인식 + 스마트 앨범
이렇게 세가지 조합 만으로 별도의 분류 작업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동영상 녹화 부분도 대폭 강화된 만큼
이번 카메라 사양 업그레이드로 인해
아이폰 카메라의 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Bluetooth 4.0이 적용된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부분이 없어서 어떤 장점으로 작용할지
조금 더 확인을 해 봐야할 것 같구요.


LTE 폰이 아니라는 부분에 대해
실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생각을 해 봐야할 문제인 것이,
LTE망이 전국적으로 구축되는 기간을 생각해보면
LTE 지원으로 나왔다고 하더라도
2년 정도의 기간동안 기존 대비 비싼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존의 3G 망을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전혀 메리트가 없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LTE폰으로 나왔다면 지역에 관계없이
비싼 LTE 요금제 사용을 조건으로 2년 약정을 걸게 될테니 말이죠.
물론 애플에서 소비자들의 권익을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겠지만 말이죠 ㅎㅎ



A5 chip이 올라간 부분이라던지,
카메라 성능 부분에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3GS 유저분들의 경우는 더욱 더 그렇구요.

따지고 보면 3G - > 3GS -> 4 -> 4S
각 구간별(?)로 비슷한 수준의 사양 업그레이드가 적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4로 넘어오면서 retina display
적용된 부분을 제외한다면 말이죠ㅎ

직접 폰을 사용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충분히 업그레이드된 상태로 출시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사양 업그레이드를 통해
애플에서 유저들에게 어떤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는지
더 확실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 spec.으로만 마케팅을 하고
이를 이유로 가격을 슬금슬금 올리는 행태!

유저들에게는 실제로 와 닿지 않는 업그레이드!

적어도 애플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은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오래 지나지 않아 iPhone 5가 나올 것 같긴하지만 ㅎㅎ
나름 의미를 가지는 업그레이드 모델이라고 생각하구요.
결론은 iPhone 4S을 구매할지, 더 기다릴지, 혹은 완전 다른 스마트 폰으로 갈지...
아무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ㅎ

선택은 유저들의 몫입니다~^^




P.S :
iOS 5의 경우는 이번에도 아이폰 3GS를 살려주네요 ㅎ
저는 아직 3GS를 사용중이라 매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ㅋ
조만간 지원이 끊어질 것 같긴하지만... ^^;;;

아이폰의 강력함이 하드웨어 spec. 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에서 오는 것인 만큼 하드웨어 spec.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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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10. 3. 17:24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기계식 키보드  Poker-X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키보드인
멤브레인 or  펜터그래프 방식과는 달리
mechanical switch에 의한 입력이 이루어지는데요.

각각의 키를 일체형으로 제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각 키마다 별도의 스위치를 부착해 제조하는 방식이라
널리 쓰이는 키보드에 비해

가격이 비싼 제품들이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입력 방식에 따른 키보드들의 장단점은
자세히 다루고 있는 블로그들이 너무 많고
더 자세히 알고 계신 분들도 많으니
여기서 다루진 않을 겁니다 ㅎㅎ


아마 초기에는 모든 키보드가
기계식 키보드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컴퓨터 산업의  발전과 함께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방식의 키보드들이
개발되고 생산되었을 것이라 추측해 봅니다.
(아니면 별 수 없구요 ㅡㅡ;;)  
나온 이유야 역시나
저렴하고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해서 였을 것 같네요




어쨌든 오늘 소개할 키보드는
Poker-X 의 기계식 키보드 중
리니어 적축 키보드입니다.


아래 보이는 것은 박스를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봐서는 키보드 크기를 가늠할 수가 없죠 ㅋ
가운데 <Poker, Enjoy your feelings>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다음은 오픈샷~
포장이 깔끔하게 잘 되어서 판매가 되네요~
키보드 사이즈에 딱 맞춰서 제작된 Box입니다.
요즘은 제품 사이즈보다 큰 포장은 흔치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영향일까요?? ㅎ)
아무튼 박스의 외곽이 이중으로 어느 정도의 공간을 가지고 있어
배송중의 작은 충격들은 잘 버텨줄것 같습니다.




드디어 모두 오픈된 제품의 사진입니다.
구성은 매우 간단합니다.(키보드에 뭐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ㅎㅎ)
연결을 위한 USB선과 제품(키보드)로 구성이 되어있구요.
제품은 보시는 것과 같이
검은색에 흰색의 레이저 각인이 적용된 미니 사이즈 키보드입니다.
옆에 키패드가 있는 제품과는 계속 멀어지고 있네요 ㅎ
들고 다니기 편하기 위해서 작은 제품들을 선호하는

Blue입니다. ㅎㅎ 




위에서 잠깐 언급을 했는데요,
(enjoy your feelings 이라고 ㅎ)

보통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이유가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키감때문인데요 ㅎ
(물론 키감만이 기계식 키보드가 가진 장점은 아닙니다~
연속 입력 속도 및 동시 입력 등등 다른 장점이 있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사용하시면 
보통 컴퓨터 구입 시 따라오는 저가의 키보드 및
노트북 키보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키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마치 예전의 타자기를 두드리는 듯한 느낌이지요 ㅎ
그래서 키를 타이핑할 때마다
엄청한 소리를 내는 키보드이기도 합니다.

제가 구입한 키의 종류는 

리니어 타입의 적축입니다.
흑축에 비해 키를 입력했을 때
반발이 조금 약한 타입의 키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과 소음은
클릭 방식의 청축 키보드를 적용했을 경우가 되겠습니다. 
완전 타자기 소리가 난다고 하는군요 ^^;;;
 


사무실에서 사용할 제품이라
그나마 소음이 적은 타입의 키를 선택했습니다. ㅎ



처음 구입한 기계식 키보드인데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기계식 키보드에 비해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제품의 크기도 들고 다니기 편하구요
보강판이 없는 모델이라 가볍습니다~ +.+
더욱이 Fn 키와의 조합을 통해
생각보다 다양한 기능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 뒤쪽을 보시면
별도의 작은 스위치가 있는데요 
스위치를 올리고 내리고하면서
각 OS에 따른 키 배열을 일부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만족은 역시나 특유의 쫀득한 키감이구요 ㅎ
사무실에서 문서 작업할 때마다 매우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 중에서
비싼 가격이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처음 사용할 제품으로 선택하시기에
괜찮은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기계식 키보드의 키감을
한번 씩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 

Posted by BlueI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