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와 관련된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ㅎ

오늘 소개할 물건은
커피 캡슐 홀더입니다.

홀더를 구입하기 전에는
대략 아래처럼
정리가 되지도 않고 캡슐을 꺼내기도 귀찮은 상태였습니다.
찬장에 숨겨둔 것처럼 되어버렸다는...


이러다 보니 커피를 내려먹는 숫자가 점점 줄어서 ㅋ
(물론 귀차니즘의 문제가 더 크겠지만 ... ^^;;;)
눈에 보이는 곳에 전시(?)라도 해야 
비싼 돈 주고 구입한 캡슐 커피 머신을 더 잘 활용하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에서 검색한 다음에 맘에 드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네스카페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있었지만
디자인이 맘에 안 들고 다른 이유로 그냥 포기했습니다. 

11번가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가격이 예상보다는 좀 비쌌습니다. 
2만원 후반대의 가격이라는...;;;


구입 후 정리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ㅋ



ㅎ 일단 보고 있으니 흐뭇해지네요 +_+
눈에 잘 보이니까
조금 더 커피를 자주 내려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번에 캡슐 커피 홀더를 구입하면서 문득 든 생각이
아직까지 다양한 캡슐 홀더들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 더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BlueIris


인스턴트 식품을 너무 많이 먹고 있는거 같은 블루군입니다ㅡㅡ;;

이번에 소개할 라면은
최근에 이마트에 갔다가 발견한
일본식 소유라멘입니다. 



라면 끓이는 거야.. 뭐..ㅎ
별거 없으니 우선 결론만 간단하게 소개를...
하고 조금 더 적고 간단하게 포스팅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제 손으로 직접 끓여 먹은 라면 중에 최악이었습니다.
(저의 귀차니즘이 한 몫 한 것도 사실이지만...;;;)


우선은 
아래 보이는 것 처럼 포장이 되어 있는데...
저게.. 2인분이라는 겁니다. ㅡㅡ+

 

문제는 왼쪽의 포장은 액체 육수가 들어있는 포장인데요..
포장 뜯고 나서 별도로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저처럼 혼자 사는 사람들은 포장을 뜯으면...
무조건 2인분을..ㅡㅡ;;
다 먹고 배터져 죽으라는 이야기인듯 ;;;

포장 방법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1인분씩 포장하는 배려가 필요할 것 같네요.


왼쪽의 포장을 뜯으면 소유라멘의 육수가 들어있고
숙주 나물 건더기가 둥둥떠다닙니다.

완성된 요리의 Look이 포장지에 보이는 것처럼 이쁘지는 않고.
맛은 소유라멘의 깔끔한 맛이 전혀 나지않고
그냥 숙주를 잘못 조리해서 쓴 맛이 엄청나네요.
면도 일본 라면 전문점서 먹는 것 처럼 그렇지 않고
너무 쉽게 퍼져버리네요.


전..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나 혼자 사는 분들에게는 ㅋ

혹시 맛있게 조리하는 법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Posted by BlueI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