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이틀전? 쯤 있었던 일..

콩패밀리의 길드를 '와우인벤'에서 알아본다는 가콩말에,
복잡하던 '와우인벤'에 나도 들어가보기로 했다지요.
(좋은 정보는 무지 많은것 같아요. 저는 팻정보 검색하러밖에 가본적 없지만..;;)

그런데, 이리저리 구경하던중
'팬아트게시판'을 발견하게되었어요.

"와우, 어떤 그림들이 있을까+ㅁ+?"

정말 기대에 차 들어가 보았고,
이어지는 좌절감.....

다들 하나같이 '신의손'을 가졌는지.....-_-
당췌 어떻게 그렇게 잘그릴수 있는지!!
.
.
.

그렇게 3초정도 좌절하고
"그래도 난 내길을 가겠어!"라며,
내 만화?를 올리려고했지요.... 하하하하;;

일단 회원가입을하고

글쓰기 버튼을 누르고

파일을 업로드하고

이미지를 첨부하고

또 다른 파일을 업로드하고

또 다른 이미지를 첨부하고

또 다른 파일을 업로드하고

또 다른 이미지를 첨부하고
.
.
.

그렇게 총 다섯번 후에야
저는
알았답니다.

이미지 파일을 총 다섯개밖에 올릴수 없다는 사실을..
(올려야 하는 이미지가 총 11개였어요..ㅠㅠ)

급하게 머리를 굴린건,
블로그 글을 그대로 퍼가는것!!
(아빠 노트북이라서.. 편집 불가능 상태였음;;)

하지만, 잠시후.
엑박떴다고 알려주시는
친절한 분들..ㅠㅠ


그렇게 결국 포기했어요.
=_=
"복잡한 인벤같은!! 다시는 안들어갈거야!!"
(인벤 탓을 하는 나..;;)

그렇게 삭제를 했구요.
=_=

한참 분을? 삭인뒤,
다시 다른님들 그림이나 구경 고고.

그러다가 우연히? 들어가게된
'사건사고게시판'

그리고 읽게된 베스트 1위의 글.

대충 공대장이 여자친구와 짜고?
남들을 속였다는 내용이었지요.

아래 댓글들이 수백개가 달려있었는데,

눈에 들어온건...
'커플이 함께 와우를 하면 둘다 와우를 접게된다!'
'와우함>여친갈굼>남친화냄>게임접음'
'여자친구랑 게임하고싶다..'
이런류의 댓글들...-_-
(사기에 관한건.. 전 별로 감흥이 없었네요;;)

약간의 공감과 함께..(과거는 과거일뿐!)
이렇게 댓글을 달고싶었어요.

"남자친구랑 게임하고싶다.."


제남친도 게임을 좋아하지만,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뭐 이런걸 좋아해서..ㅠㅠ

결론은 망할 엑박이란..것!!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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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ris



버림받은 알레리아..
세나리우스로의 이주..!

당근, 뽀양, 거칠이.. 다시 만났다!!

고심끝에..
콩패밀리를 만드는데..

(모두다 고블린!! 셋이서 다니면 아주 귀엽답니다! >_<)

탱커담당 : 가콩
힐담당 : 나콩(Iris)
딜담당 : 다콩
+
팻 : 라콩

친구추가도 없이 시작한 그들.
열심히 달린다 렙업을 향해~!!

"다 죽여 버리겠어!"
우다다 돌진하는 가콩.

"왜이렇게 귀찮은거야 ㅠㅠ"
토템박느라 시간 다보내는 나콩.

"난 게임 좀 잘해!"
똑부러진듯 하지만 어설픈 다콩.
.
.
.
그렇게 3일쯤 지났을까..

친구추가 없이.. 급 후회中

그와중에 가콩의 제안,

"길드에 가입하면 경험치를 더 받을수 있지!!"
GOOD +ㅁ+!!
가콩은 다음날까지
괜찮은 길드를 물색해오기로했어요.
(인벤에 자세히 나온다고 하네요.)


다음날,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이름들..

(귀엽고 깜찍하고 이쁜걸 바랐단 말이다!ㅠㅠ)
.
.
.
결국 선택은
주사위군께서 도움을..


*인증샷*

(다시보니 가콩의견 무시당하고있었;;)


그리하여 콩패밀리 길드가입 성공! :D
퐝당한 콩패밀리 이야기 앞으로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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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10. 16. 00:28


이번에는 며칠전에 업데이트된  iPhone의 
Operating System인 iOS 5.0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볼까합니다.

항상  iOS의 메이저 판올림때마다
편리한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어
기존의 사용자들

에게 편의를 제공해 온 애플인데요 


Blue가 쓰고 있는 폰은 iPhone 3GS 모델이라
언제 판올림 대상에서 제외될지 몰라 조마조마 한데 
이번까지는 살아남았습니다. ㅎㅎ

애플은 욕도 많이 먹지만
다른 기업들에 비하면 
지속적인 판올림으로 
기존 출시된 폰까지도 열심히 열심히  
개선시켜주는 멋진 기업입니다. +.+

국내 기업은 국내 기업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OS가 자체 개발 OS 가 아니라 지원에 한계가 있겠지만)
예전에 피쳐폰 시절에도 그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애플이 핸드폰 사업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부분이기도 하죠~

사설이 길어졌습니다. ㅋ

지금부터 그 전과 비교해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변화 혹은 추가된 기능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Notification Center


안드로이드 계열에서는 예전부터 지원을 하던 기능입니다.
드디어 iOS에서도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가장 좋은 점은 다른 작업을 하고 있을 때
기존과 다르게 중간에 방해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전화 / 메일 / 메세지 / 카카오톡 / 일정 등
어플에서 발생한 이벤트 등은 알림센터를 통해 
한눈에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화면에서나 화면 상단을 잡고 
아래로 쓸어내리면 등장하는 알림센터
가장 눈에 띄는 변화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잠금 화면에서도 알림센터가 지원되어 
기존보다 잠금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늘어났으며
각 정보들에 대한 접근성이 대폭 향상 되었습니다.

위 처럼 각 앱별로 
알림센테에서 어떤 식으로 알려줄 것인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해서
알림센터에서는 기존에 iOS에서 지원하지 않던
위젯이 일부 추가되었습니다. 
날씨 위젯과 주식 정보 위젯입니다. 
주식쪽은 국내에서 사용하기엔 조금 부족해 보이구요
대신 날씨 위젯은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위치 정보에 기반한 날씨 정보 제공으로 
지역이 변경되면 자동으로 변경된 지역의 날씨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죠


2. iMessage

다음은 아이 메세지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내장된 카카오톡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iOS 사용하는 기기 사용자들과 메세지를 주고받으면
자동으로 기기를 인식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업체의 sms 서비스가 아닌
3g 데이터 통신을 이용해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보시면 화면 하단에 iMessage라고 표시된 부분이 보이시나요??
기존의 문자를 주고 받으면 중간쯤 녹색으로 
문자의 내용을 보여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으로 전환이 되는 것 같구요
물론 아이메세지를 사용 안하고 싶으시다면
설정에서 기능을 끄셔도 됩니다. 

더불어 전송 버튼의 색깔도 
파란색 <-> 녹색으로 변경되어 
현재 아이 메세지를 보낼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 가능하게 해 줍니다. 

국내에서 카카오톡 서비스 사용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아이메세지가 얼마나 그 사용자들을 많이 확보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아이메세지가 나왔지만
결론적으로 안드로이드 사용자들도 많은 상황을 고려하면
그닥 메리트가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3. iCloud

아이클라우드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선 아이클라우드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계정을 만드셔야겠죠~ ㅎ
그리고 다른 맥 기기들이 있을 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판올림에서 컴퓨터가 필요없는 iOS기기의 시작이라는 것을
애플에서 강조를 했는데요,
한편으로는 애플에서 만드는 모바일 기기들 간의
상호 작용을 더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기술의 발전 방향을 바꾼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무선 판올림의 지원과 무선 백업 기술의 바탕에는
아이클라우드 서비스가 있는데요,
그 지원 배경이 어떻게 되었든
사용자들에게 매우 편안한 백업 경험을 제공할 것 같습니다.

현재 백업을 지원하는 부분은
iOS기기들에 설치된 앱 정보 및
앱에서 생성된 데이터 파일
사진 스트리밍 / 연락처 / 메일 / iwork 문서들
에 대한 백업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자료가 생성되면(사진이나 문서 등)
자신이 보유한 다른 기기로 생성된 자료를
동일하게 전송해 주는데요,
맥 컴퓨팅 환경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라면
이제 usb를 이용한 data 파일을 이동하는 작업은
갈수록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보시면 기본 5GB의 용량을 제공하구요
추가로 필요한 부분은 연간 얼마씩의 요금을 주고
추가 용량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의 백업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5GB의 용량이 결코 작은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구요
아이클라우드에 대한 자세한 개념은
애플홈페이지의 소개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판올림의
가장 핵심 중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은 iOS에 한정된 판올림의 성격은 아니므로
다음 기회에 클라우딩에 대해 한번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이를 위해 OSX 라이온도 판올림이 되었습니다.
애플의 세력 확장 야욕이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클라우딩에 대한 기업/소비자들의  needs는 계속 늘어날 것이고
애플은 적절한 시기에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시작하면서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클라우딩의 선두주자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준 것 같네요


4. 날씨 앱 업데이트

중요한 업데이트는 아니지만 ㅎ
위에서 잠시 언급한 위치 기반의 날씨 정보 제공
아래와 같이 제공됩니다.
기존에 없던 기능이죠
 


ㅎ 지역 이름을 터치하시면
시간대별 날씨 정보를 보여주기도 하지요


5.  Reminder App

3GS 모델은 반쪽짜리 앱이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ㅎ
3GS사용자들은 불만이 많겠지만 ㅋ
아직까지 판올림 대상으로 포함된 것만 해도 다행이라 생가합니다. ㅋ

3GS에서는 위치 정보에 기반을 둔
미리 알림 서비스는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단지 시간별 알림 기능을 제공할 뿐인거죠
어디 도착하면 알림 / 어디를 벗어날 때 알림
요건 빠졌습니다.
실제 미리 알림 앱의 핵심이 저 기능인데 말이죠 ㅋ

3GS 사용자들이라면
Siri도 지원되지 않는 이 상황에서
굳이 기능상 다른 앱에 비해 떨어지는
미리 알림 앱은 사용을 많이 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 외에 눈으로 확인한 추가 기능들입니다. ㅎㅎ

-. 설정 상의 켜기/끄기 버튼 디자인 변경
-. 트위터 기능 빌트-인(계정 로그인으로 트위터 연동)
-. 대기화면에서 카메라 앱 바로 접속
-. 볼륨 up 키를 이용한 사진 촬영
-. 카메라 앱의 그리드 옵션 추가
-. 사파리 읽기 도구 추가
-. 비디오 앱 분리(아이폰 기준)
-. 위치 기반 서비스 업데이트
-.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 추가
-. 스토어 자동 다운로드 기능 추가



이번 메이저 판올림에서 추가/개선된 기능이
200가지 정도라고 하는데요 ㅋ
다 찾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사용 중에 찾아낸다면 추가 포스팅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iOS 판올림 내용 대충 살펴보기였습니다. ㅋ

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10. 11. 23:53


Blue 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애플에서 나온 MacBook Pro 13인치, 2009년형입니다.
모델 번호로는 MC991이구요. 

내장 HDD의 용량이 250GB 밖에 안되서
내장HDD를 업그레이드하자니 
이것 저것 신경쓰이는 것도 많고 해서
그냥 외장하드를 하나 질렀습니다.  

그래서 지른 제품은  Seagate의 GoFlex Desk
3.5 인치의 1 TB 모델입니다.


제품 박스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파란색 톤이 눈에 들어오네요~ㅎ


제품 구성은 외장하드 +  USB 2.0 크래들 +  Firewire 800 크래들
이렇게 입니다. (외부 전원 어댑터도 들어있습니다. ㅎ)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USB 3.0을 지원하지 않는 맥북에서 
USB2.0대비해서 조금 더 빠른 전송 속도를 보장해주는 
불선을 지원하는 외장하드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크래들이 하나 더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인데요
제품 광고는 크래들을 추가로 구매해
다양한 연결 환경을 지원한다고 하고 있지만!

크래들만 따로 구할 수 있을지 알아봤으나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품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깔끔하게 검은색 플라스틱 Case로 되어 있구요
무게는 3.5인치 외장하드인 만큼 묵직합니다. 
(애초에 들고 다닐 생각은 없었지만 ㅎ 들고 다닐 수도 없습니다.
어차피 외부 전원이 없으면 작동 하지도 않습니다 ㅋㅋ)



제품 외관은 깔끔하게 잘 구성되어 있어 책상 위에 두더라도 
눈에 거슬린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제품 제일 아래 왼쪽에 흰색 불이 하나 보이실텐데요

제일 왼쪽은 전원 표시등
그 다음부터 오른쪽으로 가면서 25% / 50% / 75% / 100%

사용된 용량을 이렇게 표시해 주는 LED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한지 얼마 안 지나서 용량 표시 LED등은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없어도 그렇게 불편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외장하드는 500GB 2개로 나눠서 
하나는 복원용 타임머신 영역으로
나머지 하나는 일반 data 저장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지금의 컴퓨터 환경에서는 
1TB도 넉넉한 용량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

여유가 있으시다면
조금 더 큰 용량으로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data 다시 이리 저리 옮기는 작업이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ㅋ

seagate에서 제공하는 복구 솔루션 등의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으나 
맥에서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굳이 그 프로그램을 고집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타임머신이라는 멋진 툴이 OSX에서 제공되니까요 ㅎ


속도 관련한 테스트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ㅋ

그냥 쓰기 편하면 그만이라는 생각?? ^^;;

간단하게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장점 - Mac을 위한 Firewire를 제공하는 얼마 안되는 외장하드
           USB3.0도 지원 가능
           깔끔한 외관
           
단점 - 외부인터페이스 크래들만 단독으로 구입하기 어렵다.
            맥북의 문제인지 외장하드 자체 문제인지 잠자기 모드에서
            주기적으로 켜졌다 꺼졌다 함. (소음이 생각보다 있습니다. )
            수평이 안 맞으면 소음이 장난 아님.(웅~~ )


뭐 크기에서 오는 단점이라던지 가격적인 문제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제품 자체로만 간단히 소개 드릴뿐~ 

확실한 것은
Firewire 800 연결로 인한 
속도 향상은 분명히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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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ris



출시된 것이 올해 초 였나요??
어느덧 페이블 3까지 나왔는데요
간단한 플레이 소감을 적어볼까 합니다. 

나름(?) 엑스박스를 대표하는 
Microsoft의 페이블 시리즈 중
최신작 페이블 3입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엑스박스의 킬러 타이틀은 
기어즈 오브 워 / 헤일로 
이렇게 두 시리즈이죠 ㅋ



게임을 시작한지 한참 되었는데요,
드디어 엔딩을 봤습니다 ㅎ

페이블 1은 직접 해보지 않아서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 
페이블3는 페이블2의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와서
그 후의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페이블2를 오래전에 플레이해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페이블3에서도 거의 바뀌지 않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관을 그대로 가지고 왔기 때문에 
맵도 대체로 익숙한 느낌입니다. 

일부 지역은 추가 되었고,
지배의 길/영웅의 방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긴 했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페이블2의 시스템이 그대로 쓰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페이블2를 플레이 하신 분들은
조금 신선한 느낌이 떨어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게임 스토리는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높지 않습니다. 
죽더라도 바로 부활을 하죠 ㅋ
일부 패널티와 업적 달성에 문제가 발생은 하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스토리를 따라가고
엔딩을 보시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나쁘지 않은 것 같구요.

조작 자체가 단순하다 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게임이 지루해지는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을 위해 열심히 벌어야 하는 돈은
일본식 RPG의 레벨 노가다 수준과 맞먹습니다 ㅋ
(부동산 투기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방법이 있긴 하지만 ㅎ)

도전 과제를 다 진행하진 못했으나,
모두 진행하기엔 이미 지쳐버렸습니다. ㅋ
그냥 여기서 그만 둘 생각입니다^^;;
ㅎ 넓은 맵을 열심히 구석구석 돌아볼 수 밖에 없는 
퀘스트들은 정말이지 ㅠㅠ
(노움 석상 찾기 인가요?? 반도 못 찾았습니다. ㅡㅡ;;)

개인적으로는
지도를 헤매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차라리 퍼즐 요소를 더 가미했으면 싶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은 개인적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고
마음에 드시는 분도 계시겠죠? ㅋ

게임 속에서 일정 부분 만큼의 자유도를 부여했지만
완벽하지는 않은 자유일 뿐이구요~ ㅎ
그냥 불만없이 시스템 속에 녹아 드시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장점 - 엑스박스에서 보기 드문 RPG
          나름 괜찮은 그래픽을 보여준다.
          현실에서 불가능한 바람둥이의 꿈을 이룰 수도...
          일정 부분 만큼의 자유도
          손쉬운 조작법

            
단점 -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퀘스트
          바람둥의 꿈을 이룰 수도 있으나, 누님들은 못 생겼다.
          (업적만 아니면 그냥 혼자 살겠음 ㅋ)
          정치인들의 거짓 공약에 말도 안되는 면죄부를 주는 느낌? ㅋ
          부동산 투기의 위대함을 느끼게 된다.
          프레임 저하 현상 존재~


RPG게임이 많지 않은 엑스박스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는 페이블 시리즈
어쨌든 유저들에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기회를 준다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구요~

항상 선에 가깝게 플레이를 해서 지루할지도 모르겠네요 ㅋ
담에 플레이한다면 폭군으로 변신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페이블4가 나온다면 
세계관이든 맵이든 좀 바꿔서 신선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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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잡동사니2011. 10. 10. 22:55


지난 번에 이은 두번째 내용입니다. ㅎ

다 적고 보니 왜 적었는지 모르겠네요 ^^;;


Red

관심사에 대해 종종 앞뒤를 가리지 않고 과감하게 덤벼든다.
남, 여를 가리지 않고 충동적이고 성적 매력이 넘치며 생각한 것은 좋은 나쁘든
즉시 입 밖에 내어 표현한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조금이라도 잘못되는 일은
다른 사람이나 세상 탓으로 돌려버린다. 냉정하고 객관적이 되기는 어렵다는 것을
자기 자신도 알고 있다.

빨간색을 싫어 한다면?
꽤나 통속적이고 욕구 불만에 찬 사람이다.
기분이 변덕스러워 마음이 병들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여성 - 인품, 성격, 사상이 현실적이고 기반이 닦인 남성을 만나라.
남성 - 활발하고 감수성이 강한 여성이 좋다.


Pink

대부분 ㅅ호사가, 아마추어 평론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격무에 시달리고 숨쉴 틈도 없는 사람들은 핑크의 우아함을 동경한다.
감성으로 친구를 배제하는 일은 없으며 넓은 도량과 진심으로 다독거리며
이해해 주는 인물이다. 하지만 당사자는 상처받기 쉽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
남들이 지켜주기를 바라는 의타심이 강하며 특별한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애정을 요구한다.

여성 - 아버지 또는 어린 아이같은 남성이 좋다.
남성 - 어머니 같은 여성 또는 요조숙녀 같은 여성이면 언제나 행복해!


Orange

부러울 정도로 건강이 넘쳐 어떤 사람과도 잘 어울리는 독특한 능력을 지닌다.
사람들과도 금방 친해지며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이해심이 빠르다. 이야기 할 때
깊이는 없지만 유창하고 사람이 좋아보이며, 혼자서 외톨이로 지내는 것을 싫어한다. 
화려하고 요란한 사회적 행사를 즐기며 다소 과장된 표현을 잘 한다.
디자인 센스가 있어서 신변을 깨끗이 정리한다.

여성 - 기획, 주최자, 건설업 등에 종사하는 파트너가 이상적이다.
남성 - 독립적인 여성을 만나라.


Yellow

정신적이 모험가로 늘 새로운 것을 찾아내어 자기 실현을 꾀하고 싶어한다.
태양처럼 밝고 명랑한 개성을 가진 사람도 많다. 표정 또한 풍부해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안겨준다. 뛰어난 상업적 두뇌를 가지고 있으며 강렬한 유머 센스도 있다. 
때로 책임을 회피하여 자유로운 사고 방식이나 행동을 취하고, 항상 칭찬받고 싶어한다.

여성 - 사이좋은 친구,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를 만나라.
남성 - 사교적이고 이야기를 잘 하는 여성이면 OK!


Green

솔직하고 사회의식이 있으며, 도덕심이 풍부해 인간으로서의 예의를 벗어나지 않는다.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고 겸손하고 얌전하며 참을성이 있다. 곧잘 남에게 이용당하고
사회적으로 평판이 좋은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초록색을 싫어하는 사람은?
가끔 정신적인 장애가 엿 보인다. 대부분 고독한 존재이다.

여성 - 의사, 인도주의적인 남성이 어울린다.
남성 - 건강에 신경쓰며 심신을 편하게 해주는 여성이 가장 이상적이다. 


Blue

늘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며 때로는 독선적이란 말도 듣는다. 자기 변호라든가
자기 정당화에 뛰어난 재능이 있다. 감성이 뛰어나고 자제심이 있다. 말, 행동, 복장에
매우 신경을 쓴다. 참을성과 오기로 일을 멋지게 해치우며, 항상 자신의 일에
양심적으로 전념하낟.

여성 - 정신적으로 격려해 주는 남성을 사귀면 좋다.
남성 - 정신적으로 분발하게 만드는 여성을 만나자.


Violet

천부적우로 직관력이 좋다. 때로는 수줍움이 많아 세상과 등지고 틀어박혀 지내는 일이
있다. 반대로 지도자적인 입장에서 위엄과 기품을 지난 사람도 있다. 일은 언제나 굳은
신념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해치운다. 문화 지향성이 있으며 한편으로는 거만하거나
아니꼬워 보이는 타입도 있다.

여성 - 목사나 정신적인 파트너가 좋다.
남성 - 감성이 풍부하고 고귀한 여성이 이상적이다.


Brown

건실한 정신이 행동의 지침으로써 '내게 맡겨라'라는 말이 입버릇처럼 되어 있다.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재능이 있고, 모든 일들을 질서 정연하게 해치운다. 수줍음
잘 타는 사람이 많으며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로 늘 약자를 도와주려 한다.

여성 - 건실하게 지원해 주고 지켜주는 남성이 어울린다.
남성 - 착실하고 도움이 되는 여성을 찾자.


Black

신비적인 인상 또는 고귀함이나 위엄을 내보이고 싶어한다. 편협된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은 검정옷을 즐겨 입고 싶어한다. 남을 다룰 줄 아는 재능도 있고 힘도 강하지만
명랑하고 솔직한 면이 결여되어 있다.

여성 - 스스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파트너는 필요없다.  
남성 - 여성과 마찬가지다.


White

항상 완전함을 추구하며 기품있는 이상을 가지고 노력하는 타입이다.
잃어버린 청춘으로 되돌아 가고 싶어하는 타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자만심이 강하고
동시에 고독한 몸짓을 하지만 사실은 지극히 가족을 아끼고 가정적인 성격이다.

여성 -  한마리 여우이기 때문에 파트너는 필요없다.
남성 - 독립적이고 쓸쓸한 여성이 어울린다.


Gray

사물을 대할 때 신중하고 항상 성실하며 균형을 유지하고 분별력이 있어 세련된
성격이다. 속된 일들을 뿌리치고 세밀한 신경을 가진 사람으로 보답을 바라지 않고 
현명하게 임무를 완수한다. 쾌락주의 같은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은 회색을 싫어한다.

여성 - 당신을 지원해 주며 얌전하게 복종해 주는 남성이 이상적이다.
남성  - 얌전하고 복종하는 여성이 좋다.


Silver

자신의 가치가 높다고 믿어버린다. 마치 기사(Knight)처럼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방패가 되어 남을 지켜주고 싶어한다. 빈부를 막론하고 로맨틱하다. 스스로 누군가를
찾아가기 보다는 누군가가 자신에 도움을 청하러 오기를 바란다.

여성 - 기사같은 남성을 만나라.
남성 - 낭만적이고 신뢰할 만한 친구같은 여성이 어울린다.


Gold

금과 같은 지고한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유유한 인덕을 가진 사람.
다른 사람에게 강력한 보호자가 되어준다. 언제나 인기있고 거물이 되기를 원하며
그 외의 것들은 안중에도 없다. 낭비를 좋아하는데 파멸하는 원인은 언제나 터무니없는
꿈 때문이다. 마음이 편안하면 지도자로서의 힘을 발휘하여 미래의 꿈을 그리는 것도
가능하다.

여성 - 은행원이나 부유한 남자가 좋다.
남성 - 스스로 목적을 달성하여 성공한 여성을 만나라.  
Posted by BlueIris


인터넷에 항상 많은 논쟁을 끌고 다니는 차
크루즈의 오너 Blue 되겠습니다 ㅋ

자주 찾아가는 네이버의 클럽에서 조차도
물이 샌다 안샌다 말이 많은데요.
지능적 안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ㅎ

아래의 기사 링크를 보시면
어느 정도 답이 될 듯해서 소개 드립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만한
오토뷰 김기태 PD님께서 직접 테스트 해 주셨습니다.

기사는 함부로 긁어 올 수가 없어 링크로 대체 합니다.
직접 찾아 가셔서 좋은 기사를 써 주신 것에 대해 답글도 많이 많이 남겨주시길~^^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42619&news_section=column_kimpd&pageshow=1



테스트 결과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크루즈에 대해

1. 일부 차량에서 분명 누수가 발생한 것은 사실이나, 설계상의 문제는 아니다.
2. 타 메이커의 같은 등급 차량과 비교 결과, 누수 방지가 우수한 차량이다.
3. GM측에서는 조립 마무리 품질 관리에 대해서는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일부 언론에서 일부 사례에 대해 과장해서 기사를 쓴 결과로
크루즈는 어항차의 이미지가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데도 말이죠.

GM의 소셜포지션이 애매한 것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따지자면 국산 maker는 아니죠.
하지만 외제차로도 안 봐주는 것이 사실 ㅎㅎ

이런 건 별 의미없는 논쟁이라고 생각하구요.
GM도 회사니 이익을 위해 존재하지만
적어도 이익을 위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는
어느(!) 기업에 비하면 덜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애국심에 무조건 국산품만 이용할 시기는 건너갔습니다.
소비자의 권익은 찾고자 할때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더 낳은 소비 환경을 위해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누수 방지 성능이 우수한 차 오너
Blue였습니다 ㅋㅋ

Posted by BlueIris
[BlueIris:Info]/IT review2011. 10. 9. 23:37



이번에 소개할 전자 제품은

LG전자에서 나온
IPS 패널이 적용된
Flatron IPS236 입니다.


BLU(Back Light Unit)LED가 적용된 제품이구요
사용결과는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모니터의 디자인도 깔끔해서 마음에 드네요. 

(임직원용 등급 제품입니다~ 12만원에 업어 왔습니다. ㅋㅋ
이런 모니터를 12만원에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원래는 32인치 LED TV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인기가 워낙 좋은 제품군이다 보니
매번 나오자 마자 수량이 다 사라지더군요 ㅡㅡ;;

결국은 23인치 모니터로 눈을 돌려서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엑스박스에 물려서 게임용으로 쓸려고 샀는데
모니터라서 책상 옆에 올려놓고 사용하다보니
대부분의 시간은 현재 사용중인
맥북 프로 13인치 모델의 확장 모니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 13인치에 적용된 LCD 패널도 LGD 패널인데 
LED적용된 외부 모니터와는 색감 차이가 있는 것 같구요. 
아무튼 IPS패널은 처음 사용해 보는데 완전 좋습니다.
(처음은 아니네요 ㅎ 아이패드2를 사용하고 있으니,
아이패드에도 LGD가 자랑하는 IPS 패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

그러고 보니 아이패드2에서 보는 색감하고 
모니터의 색감이 비슷하네요 ㅋ
색감이야 기본 적용된 색감을 이야기 드리는 것이고
프로파일 변경을 통해 다른 색감을 얻는 것도 가능하니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구요
D-SUB / HDMI / DVI 이렇게 3개의 입력포트와
HDMI 연결 시 외부 스피커로 오디오를 출력해 주는
출력 포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Full HD 화질이죠 ㅎ
13인치 모델의 1280 x 800 해상도만 보다가
1920 x 1080의 해상도를 체험하고 나니
새로운 세계를 만난 것 같습니다.


엑스박스 게임용으로 샀다고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게임용으로는 조금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ㅎ

IPS 패널의 장점이
TN패널에 비해 확보된 시야각 전체에서
고른 색감과 시인성을 보장해 준다는 것인데요, 
이에 반해서 응답 속도는 TN 패널보다 떨어집니다.

일반 게임할 때는 잘 못 느꼈는데
제가 즐겨하는 게임이 축구 게임인지라 ㅎ
게임할 때 잔상이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완전 눈에 거슬린다~ 뭐 이 정도는 아닙니다~ㅎ

이 좋은 모니터를 게임용으로만 쓰기는 그렇죠~
문서 작업이라던지 일반 인터넷 검색 등에서는 
TN패널보다 월등히 좋으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역시 모니터는 LG죠~
LGD의 패널이 적용된 제품이라면
제품의 성능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저는 LG 임직원이니~ 감안해서 받아들이시길~;;;;) 


ㅎ 농담반 진담반으로 드린 이야기지만
LGD에서 양산하고 있는 IPS 패널은
확실히 물건임에 틀림 없습니다.

Posted by BlueIris


군대 있을 때 심심해서 적었거나,
전역해서 이것 저것할 때 적어뒀던 거 같네요
오랜만에 보니까 내용이 새로워서 ㅋ

 Blue 가 악마의 색이라고 하네요  ^^;;


Red
 
색의 왕. 승리의 불사조. 생명의 색 / 감각과 열정을 자극하는 색.
힘과 에너지 생명력 그리고 흥분감과 연관되어 있다.
환희, 행복감, 사랑의 감정 등을 자극한다. 인간적이며 가장 따스한 느낌을 지닌 색.
공포심과 무절제한 열정, 욕정, 지나친 분노심을 불러일으킴. 가장 느린 진동파를
갖고 있어 어떤 색보다 가장 빠르고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색.


Orange

영양분의 색 /  정력적인 활동성과 함께 창조성과 포부감을 자극한다.
자긍심,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 동물, 식물, 주위의 물체들을 보호하는 감정을
불러일으킴. 과다 노출되면 극도의 불안감과 불안정된 행동을 보인다.


Yellow

귀여운 공주님. 추락한 천사 / 기쁜 색이며, 지혜, 이해심, 직관적 통찰력을 불러일으킴.
영혼의 완성, 평화, 휴식, 등을 나타내며, 햇빛, 젊음, 기쁨, 즐거움의 색이다.
가장 긍정적인 금빛 노랑은 깊은 영혼의 색이며, 동정심과 창조성을 불러 일으킨다.
너무 밝거나 너무 자주 사용하면 정신과 신경을 자극해서 분열 증세를 일으킬 정도로
정신적 초조감을 일으킨다. 겁쟁이, 편견, 파괴의 지배의 색


Green

천국의 무용수. 유행과 용의 독 /  위로, 치료, 평화, 시원함을 나타내는 놀란만한
치료 능력을 갖고 있는 색이다. 이기심, 질투, 게으름을 대표하는 색.
무겁고 어두운 느낌의 초록은 사람을 우울하게 하고, 허약하게 하며 연두색은
정신적인 측면에서는 관대함을 그리고 육체적인 면에서는 노폐물의 방출을
자극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봄의 초록색은 새로운 생명, 신세대, 즐거움 등을 대표한다. 
 

Blue

무한함. 악마의 색. 신의 선물 / 신성함, 진실, 조화, 진정, 희망의 색이다.
빨강색이 정열을 불 붙이는 데 비해서 파랑색은 정열을 진정시키거나 잠재우는
성징을 갖고 있다. 과다한 파랑색의 노출은 건강한 사람들도 괜히 우울한 감정을
갖게 만든다. 파랑색과 연두색은 모두 미술과 음악에서 최고 수준의 재능과 창조성을
이끌어 낼 수 있다.


Indigo

냉철한 이성. 우울한 직관 / 이성과 직관, 훈련과 창조성을 결합시킨다.
인간의 본성 중에 창조 능력과 파괴력을 동시에 대표한다. 인간의 신진 대사 과정,
변화와 성장의 신성한 법칙을 대표한다. 침체, 정신적 피로, 성공없는 분투 등을 상징한다.


Violet

화려한 뒷모습의 영혼 / 선한 동기, 고조된 정신적 갈망, 강화된 영혼의 정진을 나타낸다.
보라색 예복이나 망토가 오랫동안 왕권과 정신적 권위의 상징이었던 것처럼 보라는 번영,
부(富 ), 증가된 생산력 등과 연관된 색이다. 인간의 정신적 성질을 자극하면서 극기, 높은 창조성,
왕권 의식 등을 제공한다. 속물 근성, 허세, 속임수 등에 사람을 무방비 상태로 만든다.


White

달의 여신 / 순결과 완벽함의 색이며, 궁극적 진실을 가장 잘 드러낸다.
모든 무지개 색과 혼합된다는 점에서 조화의 상징이다. 사기, 악행, 질투, 증오, 시기, 폭력에
몰두해 있는 사람에게는 참을 수 없는 고통스러운 색이다.


Black

마법의 선, 검은 함정, 빛 앞의 빛 / 물감이나 색으로써 빛이 없음을 나타낸다.
흰색의 반대색으로, 장례식 휘장의 색이며, 생명력의 쇠잔이나 부재를 나타낸다.
검정색 옷은 피부를 통해 빠져나가는 체내 독소의 정상적 방출을 방해해서 우울증을
불러 올 수 있다. 가장 부정적인 측면으로, 사람들의 범죄 성향을 최대로 악화시킨다.


Brown

아름다움 탄생의 근원 / 비옥함, 생명의 어머니인 대지, 잘 마른 나무의 힘 등을 상징한다.
이성을 거부하게 하거나 활력과 생명력을 감쇠시키고, 자연의 죽음과 부패의 뜻을 갖고 있다. 
Posted by BlueIris



돈코츠라멘을 좋아한다고 이야기를 드렸던 것 같습니다. ㅋ
친구 한명한테는 구미에 있는 돈코츠라멘집을 소개 시켜주겠다고
부산에서 그날 저녁에 바로 구미로 이동하기도 했었다는 ^^;;;
(구미 돈코츠라멘 가게도 소개를 해야하는데 ;;;)

암튼 최근에 계속 빠져있는 음식인데요 ㅎ
오늘은 집에서도 돈코츠라멘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간단히 소개를 시켜 드리겠습니다. 

마트갔다가 아래와 같은 인스턴트 돈코츠라멘을 보고는
바로 2개를 구입했습니다.( 하나당 2인분, ㅋ 바로 4인분을 지르는 ;;;)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반건조 면 (약간 말랑한 상태의 ㅋ) / 액상스프 / 돼지기름(??) 굳힌 스프 ㅋ
2개씩 들어있지요 

지금까지 총 3회의 조리를 시도했습니다. 
시도 결과는 참담합니다. ^^;;;;

우선 알려드릴 것은
Blue가 라면을 정말 못 끓인다는 사실입니다 ㅋ
직접 끓인 라면은 다 맛 없어요 ㅠㅠ
오죽했으면 컵라면이 맛이 없을까요 ㅋ
 

(그래서 얼마전에 소개한 메밀국수를 좋아하죠
아무나 끓여도 다 맛있는 최고의 제품 +.+ )
 

아무튼 이 사실 참고하셔서 글 읽으시길 ^^;;;


다른 라면과 달리 물의 양이 다릅니다.
270cc + 삶은 면 + 스프 모두~

삶은 면을 넣어야 하니까
귀찮게도 미리 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궈둬야 합니다.
어쨌든 저는 시키는대로 잘 따라했습니다.
아마 물양은 조금 차이가 났겠지만 ㅎ
 
맛은 확실히 전문점에서 먹는 것과
너무 큰 차이가 납니다.

면발의 굵기도 너무 굵고,
국물의 깊은 맛을 느끼기도 어렵습니다.
포장지를 보기에는 맛이 있어 보이는데요 ㅋ
국물의 색상도 포장지에서 보이는 뽀얀 색상이 아니라
간장을 넣어서 약간 간장색이 나기도 하구요.

면을 먹을 땐 심심한 맛
하지만 국물은 간이 된 상태입니다 ㅡㅡ;;

돼지사골을 우려낸 듯한 효과를 위해서
아까 언급한 돼지기름(??) 스프도 있지만
맛의 차이는 너무 극과 극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은 제가 맛없게 먹어서
추천을 못 드리겠습니다. ㅋ

지금까지 일요일 점심을 맛없게 먹은
Blue 였습니다.
 

P.S : 이 라면 맛있게 끓여 보신분 계신가요??
          비법을 전수해 주십시오~ ^^:;; 
Posted by BlueI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