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로 이주오기 전 알레리아;;)
당근사랑
뽀양
그들의 와우는 항상 탈것이 주를 이루죠.

어느날 유용한? 정보를 가져온 뽀양.

전장을 통해서 명예점수?를 얻으면,
탈것을 살수 있다는 정보였어요.


"(번쩍!) 아니, 그런게 있었어?!"
(와우를 얼마나 했는데 몰랐던거냐..-_-)

그리하여 전장으로 ㄱㄱㅆ~


전창에 참여한 얼라이언스 인원.. 중에 우리의 이름이!!
(뽀, 어디서 맞고 있는거냐..ㅠ)

하지만,
둘은 전혀 적응 못하고..
얻어터지기 일수.

항상 그런것이 호드를 만나면,

이놈의 심장은 왜그렇게 '쿵쿵!' 뛰어대고,

손은 왜그렇게 '덜덜;;' 떨리는지..
(호드 울렁증..)

전장은 말그대로 호드가 '바글바글'
둘은 찍소리도 못하고

죽고

죽기
를 반복했죠. ㅠㅠ

한참을 나무뒤에 숨어서..
목숨만은 부지할거라며.. 다른님들 응원?하고 있는데!
저멀리서 혼자 다니는 호드님이 보이지 뭐에요.

"앗싸~ 넌 죽었어!!"
뽀랑 당근이 신났네요....(비겁;;)

그렇게 '얍얍' 호드님 때리고 있는데,

"당근, 채팅창좀 봐!"


바보같은 둘 한참 욕먹고 있었어요.
욕먹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호드님께 몹쓸짓을..ㅠㅠ

결국..
그렇게 전장이 끝나고
명예점수로 살수있는 탈것은 포기했던 당근과 뽀였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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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lueIris